게시판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양을 쫓는 모험
read 6593 vote 0 2012.02.16 (00:07:01)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양을 쫓는 모험

2012.02.16 (00:07:31)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2.02.16 (00:56:56)

Hippie_06.jpg    

 

얼음 깨서 식수 구하고

 

Hippie_08.jpg

 

장작도 패고

 

Hippie_09.jpg

 

강아지도 키우고

 

Hippie_12.jpg

 

그림도 그리고

 

Hippie_13.jpg

 

볏짚에서 자고

히피는 즐거워..

 

첨부
프로필 이미지 [레벨:15]aprilsnow

2012.02.16 (01:40:42)

프로필 이미지 [레벨:15]aprilsnow

2012.02.16 (01:46:54)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양을 쫓는 모험

2012.02.16 (08:31:43)

프로필 이미지 [레벨:15]aprilsnow

2012.02.16 (10:09:1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참을 수가 없어~)

프로필 이미지 [레벨:24]꼬치가리

2012.02.16 (10:22:59)

아무리 그래도 그렇치.

 

공인(?)의 위치에 있는 점잖은 아나께서.ㅎㅎㅎ

 

일국의 대통에 대한 목욕?

국가원수 모독?

가카 조롱?

씨바?

 

아나운서께서 이다지도 인내심이 부족해서야..ㅉㅉㅉ

우리같은 범인들은 우찌 이꼴을 보고 걍 참으라는기야?!?!??!

프로필 이미지 [레벨:30]ahmoo

2012.02.16 (09:08:22)

2317500679_2ee027694d_m.jpg

 

쥐박동네는 이렇게 봐야 똑바로 보여, 예외 없어!


첨부
프로필 이미지 [레벨:8]귀족

2012.02.16 (10:29:45)

naver_com_20120216_102932.jpg

 

 

 

반갑습니다람쥐 다람쥐~

 

 

이름 굉장히 귀엽네요 누가 지었을 까요 다람쥐.

 

다람 + 쥐.

 

왜 다람일까. 다람 다람.

 

 

첨부
[레벨:10]다원이

2012.02.16 (10:39:11)

우리말에 '달음질 친다'란 말이 있죠... 죽을똥 살똥 달린다는 뜻인데...

혹시 그 말에서 '달음질 치는 쥐"가 나오고 '다람쥐'가 된 게 아닐까.. .추측해 봅니다.

이건 순전히 순간적으로 떠오른 개인적인 생각이고, 확인 안된 것이니 책임 면제... ^_^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2.02.16 (11:06:22)

 

고양이는 고+양이죠.

고는 호()에서 온 말인데 어원은 cat이고

고양이가 카악하고 소리를 낸 데서 온 말입니다.

깨문다거나 할퀸다는 뜻도 있을 것입니다.

한국을 일본이 간고꾸라고 하듯이 HC와 통합니다.

>, >, 등등 모든 H는 원래 C.

냥은 승냥이, 호랑이에서 온 말입니다.

다람+.. 그럼 다람이 뭐냐?

도토리의 어원은 도톳인데 돼지라는 뜻입니다.

돼지의 옛말이 돝이죠.

도토리를 돼지밤 곧 도톳밤이라고 하는데

도톳밤이 도토람>다람으로 변한 겁니다.

다람쥐는 돗++=돼지++=도톳밤쥐>도토람쥐>다람쥐입니다.

원래 돼지는 멧돼지고 멧돼지의 주식이 도토리임.

사람은 밤을 먹고 돼지는 도톳밤을 먹음.

돼지나 먹지 사람이 먹을게 못된다는 뜻.

근데 선사시대인들은 도토리가 주식이었다는 사실이 암사동 유적지에서 밝혀짐.

 

[레벨:10]다원이

2012.02.16 (12:05:25)

결국 '다람쥐'는 '도토리를 먹는 쥐'란 뜻이군요...^^ 산성 쌓는 쥐보담 훠~ㄹ 낫습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2.02.16 (19:27:26)

연못에 마름이라고 있지요.

마름모 같이 생겨서 마름.

원래는 물밤입니다.

경상도에서는 말밤이라고 하는데.

물 속에 있는 밤이므로 물밤>말밤>마름

돛이 먹는 밤이므로 돝밤>다람

 

물밤>마름

돝밤>다람

 

근데 도토리가 경상도에서는 굴밤

굴+밤

 

[레벨:30]솔숲길

2012.02.16 (10:48:17)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아란도

2012.02.16 (12:23:11)

전방에 쥐 출현....
프로필 이미지 [레벨:17]안단테

2012.02.16 (11:27:08)

IMG_4147.jpg

바닥에 쏟아진 씨앗들... ^^

저걸 어찌 다 담을까? 담긴 뭐, 싹트면 되지... ^^

첨부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아란도

2012.02.16 (12:22:02)

언제 저리...^^
씨앗을 많이 뿌려 놓으셨네요.
손가락으로 주문을 걸자~
싹아 이제 터라 ~ 터라~
프로필 이미지 [레벨:30]ahmoo

2012.02.16 (13:11:29)

전시회를 열어서 구조론 모임 한번 하죠!

아님 정다방에서라도 전시를 해보심이.


프로필 이미지 [레벨:11]풀꽃

2012.02.16 (18:13:58)

오, 정말 멋지오!

축하하오!

내 정원에 맞는 씨앗 담긴 소쿠리 하나 갖고 싶소.


프로필 이미지 [레벨:17]안단테

2012.02.16 (19:14:31)

이미지가 무엇을 말하는지 잘 모르겠지만

저 고양이 표정 때문에!!!!!!!!(미쵸^^) 도저히 토끼소녀의 '그냥 갈 수 없잖아, 하던 말이나 해야지'^^

아, 저 고양이를 어떡하면 좋아. 저 표정. 머리 모양은 마악 떨어지기 직전의 곧 통밤 모양....^^

쉬를 하는 푸들이가 '설마 나를 본것들은 아무도 없으렷다?' 그런데 고양이가 다 꿰뚫어 보고 있다? 뭐, 그런?^^

구조론에서 거의 날마다 고양이를 본 결과, 오늘 저 고양이는 내 머릿속에서 계속해서 패턴의 패턴으로

돌며 쥐잡을 준비를... ^^  

프로필 이미지 [레벨:22]id: ░담░담

2012.02.16 (16:57:53)

프로필 이미지 [레벨:17]안단테

2012.02.16 (19:17:58)

독수리를 잡아채는 고양이 발바닥은 아이들이 흘리며 먹는 초코 우유 방울이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1]풀꽃

2012.02.16 (18:20:22)

P1010253.jpg

여기도 때가 되면 출동할 괭이가 있다오.

첨부
프로필 이미지 [레벨:17]안단테

2012.02.16 (20:16:19)

IMG_3058.jpg

냥이들의 재롱...^^

처음엔 난 시디판(시디판 맞나?) 돌리는 냥이가 가스 버너인줄...^^

 

 20120130_006.jpg

바람개비 사랑초: 담배연기...^^ 

첨부
List of Articles
No.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162 눈이 시원한 출석부 image 13 김동렬 2012-02-17 7584
» 숨어봤자 괭 출석부 image 25 양을 쫓는 모험 2012-02-16 6593
1160 예쁜새 출석부 image 11 김동렬 2012-02-15 11593
1159 묘 출석부 image 18 김동렬 2012-02-14 8374
1158 미얀마의 여름 출석부 image 14 김동렬 2012-02-13 6519
1157 눈 치우는 출석부 image 12 김동렬 2012-02-12 6354
1156 동태가 생태가 되는 출석부 image 7 ahmoo 2012-02-11 6125
1155 작년 재작년 출석부 image 22 김동렬 2012-02-10 6589
1154 잡다한 출석부 image 30 김동렬 2012-02-09 6292
1153 묘하게 자는 출석부 image 15 김동렬 2012-02-08 6093
1152 다정한 출석부 image 22 김동렬 2012-02-07 6179
1151 춤 추는 출석부 image 22 김동렬 2012-02-06 8753
1150 아이디어 출석부 image 14 김동렬 2012-02-05 7098
1149 눈때문에 생긴 뾰족한 출석부 image 10 곱슬이 2012-02-04 6586
1148 새누리호 출석부 image 8 김동렬 2012-02-03 6777
1147 막음추위 출석부 image 17 김동렬 2012-02-02 7841
1146 함께 가는 출석부 image 18 김동렬 2012-02-01 7069
1145 개추운 출석부 image 20 김동렬 2012-01-31 9474
1144 축제 출석부 image 18 김동렬 2012-01-30 8606
1143 오랑우탄 출석부 image 6 김동렬 2012-01-29 7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