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이재명 55, 김문수 35, 이준석 5를 찍었는데
희망사항이 일부 반영된 것을 감안하면
출구조사는 예상을 크게 벗어나지 않았습니다.
사전투표와 재외국민이 반영되면 다르다는 말도 있고.
TK에 의외로 투표율이 높은게 김문수에게 득이 된듯. 잠이나 잘 것이지 참.
제 예상의 핵심은 이준석은 절대 10 퍼센트가 안된다는 거.
이준석이 막판에 미친 짓을 한 것은 지지율 10 퍼센트를 확실히 넘겨야
김문수와 선거비를 보전받는 딜이 된다고 보고 카드를 마구잡이로 던져본 거지요.
이 선거의 확실한 패배자는 이준석입니다.
자기 정치인생 끊고 최소 50억 빚더미에 올라서고.
귀족행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