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의원님,
특정 평론가와의 계약 과정에서 정해진 절차를 무시하고, 공당의 자금을 특수 관계인에게 제공한 것이 과연 정당합니까?
유착 관계가 의심되는 컨설팅 업체 대표가 ‘댓꿀쇼’에 출연했을 때, 댓글창까지 내리며 프로그램 콘셉트까지 무너뜨린 사태에 대해, '국회의 과방위원'으로서 그 본질을 어떻게 보십니까?
저희는 '이준석 부정부패 의혹' 전수 조사 과정에서, 과거에도 유사한 언론 유착 의심 정황이 있었다는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진행자의 실명을 거론하며, 제작진에게 개입한 의혹입니다. 이준석 의원은 이러한 의혹에 대해 명확히 해명하십시오.
이준석은 국회의원이자 대선 주자이며, 과방위원으로서 언론 공정성을 지킬 책임이 있습니다. 언론은 국민의 공론장이지, 정치 공작의 도구가 아닙니다. 특히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과방위) 소속 의원으로서 언론의 독립성과 공정성을 수호할 책무가 이준석 의원에게 있습니다.
언론 유착 의혹에 대해 구체적이고 근거 있는 입장을 밝히십시오.
공개 토론에 응하십시오.
실시간 도발은 즐기면서, 정작 자신의 의혹 검증은 피하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CBS와 이준석이 유착되었다는게 허은아의 폭로인듯.
CBS 김현정의 뉴스쇼가 진중권과 많이 붙어먹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