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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악해지고 있다? [유튜브]

원문기사 URL : https://youtu.be/hP_k5-6wsIk?si=e4IvQ_ELdEvCHp2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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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w  2025.02.13

사람들은 더 가까워졌다.

타인은 지옥이라잖아.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25.02.13.

사람들이 악해진 것은 사실입니다.

옛날에는 중간보스들이 있어서 선하면 대접을 받았는데


중간보스 소멸 - 선하면 손해. 악당만 남는 것은 악화가 양화를 구축하는 현상.

미국인들은 자기 집에 문 두드리는 사람은 일단 총으로 쏴버려.


왕 - 귀족 - 기사 - 평민 - 농노의 구조에서 서열을 높이려면 

자기사람을 확보해야 하는데 그 방법은 윤석열처럼 집에 불러서 술대접


전두환은 이순자가 주로 허화평 허삼수 허문도 등 허씨들을 먹이고 재우고 부족주의 선행.

지금은 밥 사주는 형님도 없고 만인이 다 악에 받쳐 있어.


선의 역할을 국가가 가져가버려서. 이제는 술 사주는 동네 형님도 없음.

조폭이 시내바리를 나와도 큰형님이 용돈을 안 준다고.  


결론.. 사회의 선악 총량은 변하지 않아도 중간권력의 소멸이 악해진 것으로 보여질 수 있다.

해결법은 풀뿌리 운동으로 중간권력을 만들어야 한다. 예) 종교단체의 선행


소득증가가 소득관리 문제로 스트레스를 주었을 수도 있습니다.

왕년에는 돈이 워낙 없으니 훔쳐갈 것도 없고 명절이면 나눠먹고 그랬는데.


하여간 타인의 도움에 의지해서 산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확실히 줄었을 것.

옛날은 노인> 자식 덕에 산다. 남자>회사 덕에 산다. 여자>남편 덕에 산다. 자녀> 부모 덕에 산다.


요즘은 노인>연금으로 산다. 남자>자영업으로 산다. 여자>맞벌이로 산다. 자녀>코인으로 번다.

도움을 받는 포지션에서 도움을 주는 포지션으로 바뀐 거.


프로필 이미지 [레벨:30]스마일   2025.02.13.

경제와 무역은 국가와 국가 그리고 사람과 사람과의 연결이 되어

전쟁보다는 평화가 지속 되어야하는 구조


그런 데 너무 연결되면 개인의 법위를 침해하면

개인화가 시도되고

그러면 사람들간 또는 상위의 공동체간에 연결고리가 약해지고

그러면 사람들의 생각이 바뀌고 있는 것인가?


사람간에 연결과잉도 문제고 또 그 연결이 끊어지면 타인이 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