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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반토막
원문기사 URL : | https://v.daum.net/v/2025020407040658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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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5.02.04
테슬라 말고 다른 이름을 알려줘야 갈아타지.
대체재가 없으면 인간은 액션을 못한다는 거.
윤석열 말고 다른 이름을 알려줘야 갈아타지. 한동훈? 걔는 죽었잖아.
인간은 판단대로 행위하는 동물이 아니라 행위에 판단을 끼워맞추는 동물.
행위를 압박하는 것은 호르몬. 구체적으로는 스트레스와 흥분.
스트레스 받으면 판단을 바꾸고 흥분하면 가던 길에 몰빵하는게 인간.
아는 단어가 삼성 하나밖에 없다. . 삼성 몰빵
아는 외국어가 테슬라밖에 없다.. 테슬라 몰빵
플러스 사고.. 내가 테슬라의 비전을 원해서 테슬라 주식을 산다.
마이너스 원리.. 다른 주식으로 갈아타는 방법을 몰라서 테빠인 척 삼빠인 척 연극을 한다. 왜냐하면 쪽팔리니깐.
거짓.. 내가 오판했다.
진실.. 생각 자체를 안 했다.
솔직히 일론 머스크 개소리를 진지하게 분석해본 사람 있나요?
상식적으로 전한길이 저러는거 메가스터디가 망해서 도피하려는 거고
일론 머스크가 정치에 개입하는거 테슬라가 망해서 도피하려는 거라는거 다 알잖아요.
주변 사람 중에 엉뚱한 계획 세우는 사람 있으면 아 이 사람이 심리적으로 쫓기고 있구나 하고 생각하면 됨.
예) 영화 탈룰라.. 결혼이라는 현실문제를 회피하려고 쓸데없이 인도여행 계획.
고아라서 가족을 가져본 적이 없으니까 결혼이라는 집단 연극이 매우 부담이 되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