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은 다섯 가지 부품의 조립으로 만들어진다. 사건 안에서 의사결정이 일어나는 다섯 가지 방향전환 지점들 사이에서 방향과 순서가 중요하다. 어휘들은 집합과 원소의 포함관계를 이루므로 앞서는 개념이 중요한데 인간이 추상적 사고에 약해서 이름이 없는 경우가 많다. 빈 칸에 적당한 어휘를 채워넣었지만 없는 단어를 만들어낼 수는 없고 있는 단어의 의미를 확장했기 때문에 어색하다. 단어에 집착하지 말고 맥락을 따라가야 한다. 질은 압박하여 자원을 결합시키고, 입자는 독립하여 중심을 잡고, 힘은 방향을 틀어 밸런스를 바꾸고, 운동은 나란하여 결맞음을 이루고, 량은 계를 이탈하여 모순을 해소한다. 다섯은 점차 작아지는 마이너스 방향이다. 확산이 아니라 수렴이다. 온도와 밝기에 상한은 없어도 하한은 있다. 마이너스로 가면 절대온도 0도가 있고 광자 한 개의 밝기가 있다. 마이너스로 가면 확실히 결론이 나온다. 우리는 먼저 큰 것에서 사유를 시작해야 한다. 이다 있다 같다 옳다 맞다 언어는 사건의 추상으로 출발하여 점점 더 사물로 구체화 한다. '이다'는 범주화 되어 관측자와 연결된 것이다. '이다'는 영혼과 같은 추상적 존재를 포함한다. '구원'은 추상 개념이므로 '있다'가 아니라 '이다'로 인식해야 한다. 구원은 없다. '구원이다'가 옳다. '있다'는 주변을 장악하여 관측자의 자극에 반응하여 변화를 일으킨다. 같다는 변화의 결맞음이며, 옳다는 변화가 관측자와 나란히 움직이고, 맞다는 변화와 관측이 일치한다. 소통 개념 가치 의미 기호 언어는 집단이 흥분을 공유하는 소통으로 시작해서 개인에게 전달되는 기호로 끝난다. 소통은 긴장과 흥분을 집단에 전파한다. 곤충은 페로몬을 분비하여 상황을 전파한다. 서로 마주보기만 해도 소통이 막히지는 않은 것이다. 마주보기가 안 되고 딴전을 피우는 사람이나 상대를 이겨먹으려는 사람과는 대화할 수 없다. 소통은 흥분을 공유하는 형태로 개인을 묶어 집단화 한다. 동물은 언어가 없으므로 이심전심으로 소통된다. 개념은 소통을 압축시켜 의사 전달의 주체와 대칭시킨다. 가치는 비교우위다. 가장 효율적인 코스를 찾아낸다. 의미는 가치를 운반하고 기호는 의미를 표현한다. 소통은 개념을 싣고, 개념은 가치를 싣고, 가치는 의미를 싣고, 의미는 기호를 싣는다. 자연은 대칭의 결맞음에 의해 소통한다. 언어는 자연의 소통을 정밀하게 가공한 것이다.
소통 - 사람을 흥분시켜 집단을 하나의 의사결정단위로 만든다. 존엄 자유 사랑 성취 행복
존엄 – 위험하지만 모두 연결시켜 대응하는 권력이 있다. 무언가를 얻는 플러스 사고가 아니라 잃는 정도를 조절하는 마이너스 관점으로 사유해야 한다. 존엄은 방어권이 있고, 자유는 방어주체가 있고, 사랑은 힘을 몰아주는 액션이 가능하고, 성취는 액션을 통해 목표에 도달하고, 행복은 그 결과로 안전해진 것이다. 인간은 아무 것도 얻는 것이 없다. 덜 잃을 뿐이다. 가만 있어도 젊음을 잃게 되므로 덜 잃은 자가 승리한다. 인지의신예 仁知義信禮 인의예지 4단 곧 네 가지 단서는 하늘로부터 주어진 인간다움을 드러내는 인간의 고유한 본성이라고 생각되지만 인간이 환경의 위협에 맞서 하나의 액션을 실행하는 연속적인 과정이다. 인을 펼치면 지가 드러나고, 지를 펼치면 의가 드러나고, 의를 펼치면 신이 드러나고, 신을 펼치면 예가 드러난다.
이념적 평등주의.. 타자의 수용.. 보편주의로 외부 에너지를 조달한다. 평등 자유 민주 자본 사회 환경에 맞서는 집단적 행위의 인지의신예에 따라 평등 자유 민주 자본 사회 순으로 이념은 작동한다. 이념은 집단의 공존 원리다. 불평등하면 집단은 깨지므로 집단은 평등에서 시작된다. 평등을 펼치면 서로 침범하지 않으므로 개인의 자유가 드러나고, 자유를 펼치면 변화의 속도에 따른 대립에 의해 민주가 드러나고, 민주를 펼치면 관성에 따른 자본의 효율이 드러나고, 자본을 펼치면 효율성이 주는 이득에 의해 사람 사이의 간격이 좁아지는 것이 사회주의다. 사회주의는 최종적인 결과라는 점이 중요하다. 집단이 공존에 성공하면 결국 사람이 서로 가까워진다. 소재 기능 성능 효능 외관 상품의 진화 5단계다. 소재의 발견과 혁신이 가장 먼저 일어나고, 기능의 발명과 성능의 향상이 따르고, 효능은 대량생산으로 가격을 낮추어 가성비를 향상시킨다. 마지막에 디자인과 포장으로 외관을 변화시켜서 최종 도착점인 인간까지 전달을 용이하게 한다. 가장 중요한 소재와 기능을 그대로 두고 성능이나 효능에 매몰되면 한계가 있다. 혁신은 순서대로 진행해야 한다. 발견 발명 생산 판매 소비
소재는 발견하라. 상품의 공급 5단계다. 원리의 발견이 제품의 발명에 앞선다는 점이 중요하다. 도구는 인간과 객체를 연결한다. 소재는 발견되고, 기능은 발명되고, 성능에 따라 생산되고, 효능에 따라 판매되고, 외관에 따라 소비된다. 소비자에게 미치는 영향력의 크기 순서다. 진입 공급 경쟁 대체 구매 처음 시장에 진입하여 제품을 공급하면 경쟁자나 기존상태를 대체하여 구매가 일어난다. 막히면 초기 진입단계에서부터 막히고, 어렵게 진입단계를 뚫으면 공급단계에서 또 막힌다. 기어이 공급에 성공하면 경쟁자가 방해하고 경쟁자를 대체하면 구매가 일어난다. 기존상태의 낡은 관습이 방해할 수도 있지만 경쟁자로 간주해야 한다. 서론 방법 결과 토론 결론
서론 Introduction 논문의 구조 5단계다. 서론, 본론, 결론 3단계로 줄이는 경우는 방법, 결과, 토론을 본론에 넣는다. 단계를 줄이거나 추가하기도 하지만 5단계가 가장 적절하다. 발단 전개 위기 절정 결말 소설의 구성 5단계다. 한시의 기승전결 4단계에 위기를 추가하고 있다. 한시의 작법이 4단계로 한 것은 둘씩 짝지어 대칭시켜야 사람이 기억하기에 좋기 때문이다. 시조를 초장, 중장, 종장 3단계로 정한 것도 역시 단계를 줄여서 기억하기에 좋게 하려는 것이다. 그러나 자연은 5단계다. 시조는 초장과 중장이 각각 내부에서 대칭되어 있으므로 4단계가 되고 마지막 종장의 '하여라'는 비대칭이므로 엄밀히 말하면 시조는 5단계다. 수사 체포 구금 기소 처벌 범죄자의 처벌 5단계다. 수사로 압박하여 범인과 연결되는 것은 질의 결합이다. 범인을 체포하여 시민사회에서 분리하여 독립시키고, 힘으로 제압하여 범인을 구금하고, 운동으로 활동하여 기소를 진행하고, 형량을 범인에게 침투시키는 방법으로 처벌한다.
질의 결합 - 범인과 경찰이 결합한다. 에너지 물질 공간 시간 정보 에너지는 연결되어 계를 이루고 계 내부에는 압박이 걸려 있다. 궁극적으로는 우주에 방향전환이 있다. 공간은 방향전환에 의해 진동하며 물질이 공간의 간섭을 받아 진동이 약한 곳으로 떠밀리는 것이 중력이다. 우리가 보는 물질의 형태는 공간의 압박이 관측된 것이다. 공간의 간섭에 의해 불안정해진 물질이 밸런스를 복원하는 것이 공간, 나란해지는 것이 시간, 그것을 관측한 것이 색깔이나 소리와 같은 정보다. 저울 되 컴퍼스 자 낱개 도량형度量衡은 자, 되, 저울이다. 여기에 컴퍼스라 불리는 걸음쇠 규規가 추가된다. 낱개는 측정하지 않는다. 저울, 되, 걸음쇠, 자, 낱개 순서다. 형衡 량量 규規 도度 개個가 되어야 한다. 저울은 에너지를 관측하고, 되는 물질을 관측하고, 걸음쇠는 공간을 관측하고, 자는 시간을 관측하고, 낱개는 정보를 관측한다. 시스템 메커니즘 스트럭쳐 밸런스 코어 시스템은 사건의 닫힌계이며 내부 자원들이 에너지로 연결된다. 메커니즘은 하나의 변화가 다른 변화를 일으킬 때 두 밸런스가 또다른 하나의 밸런스를 만든 것이다. 스트럭쳐는 구성요소가 갖추어진 하나의 밸런스다. 밸런스는 둘이 마주보고 나란하여 대칭을 이룬 것이다. 코어는 대칭된 둘이 공유하는 접점이다. 계 체 각 선 점
계는 안과 밖이 있다. 차원은 변화를 매개하는 정도를 반영한다. 변화의 위치와 크기는 동시에 존재할 수 없다. 어떤 것이 존재한다는 것은 관측자의 자극에 반응한다는 뜻이므로 차원은 변화를 반영한다. 4 3 2 1 0차원 계 체 각 선 점은 에너지의 차원이다.
닫힌계 4차원.. 에너지의 입박이 걸리면 방향전환의 집합을 이룬다. 질 입자 힘 운동 량 질은 결합하고, 입자는 독립하고, 힘은 교섭하고, 운동은 변화하고, 량은 이탈한다.
질 - 좋은 것이 나쁜 것을 이긴다. 유가 강을 이긴다. 접근도 완성도 균형도 활성도 정확도 소통의 질을 나타내는데 적절한 용어는 없다. 접근도는 에너지의 강약이다. 소통의 질을 높이려면 압박이 있어야 한다. 어린이도 다가갈 수 있는 보편성이 있어야 한다. 누구나 접근할 수 있게 쉬워야 한다. 어린이의 필의로 쓴 추사의 판전과 같다. 접근도는 불쾌한 골짜기 이론과 관계가 있다. 소통의 불쾌함을 없애려면 단순해야 한다. 복잡하면 소통의 질이 낮아진다. 흥분의 전달은 단순해야 한다. 고흐의 그림이 인기가 있는 이유다. 완성도는 전체적인 균형이며 대개 선의 굵기가 균일해야 한다. 변화와 안정의 균형이 있어야 한다. 굵고, 빠르고, 짙고, 밝고 하는 여러 기준들 사이의 균형이 완성도다. 균형도는 굵기나 빠르기나 어떤 한 가지 기준에서의 부분적인 균형이다. 활성도는 활력을 주는 속도감이 변화를 반영한다. 정확도는 모방된 것이다. 성속 진위 미추 선악 선호 미학의 성聖은 신에게 바쳐지는 제삿상에 올려질 수 있는 것이며 그것은 상처가 없는 것이다. 성은 결함이 없이 완전한 것이고 자체 에너지가 있는 것이다. 반대로 속俗은 스노비즘이다. 자체 에너지가 없으며 인간의 욕망이 개입하여 오염된 속물적인 것이다. 수학이 아름답다는 말은 인간의 욕망을 배제한 것이다. 진위는 원본을 복제한 정도다. 원본에 가까우면 참이고 가짜는 장사꾼이 효율적으로 복제한 것이다. 미추는 객체를 구성하는 요소들이 자체적으로 어울리는지를 판단한다. 선악은 인간에게 어울리는지를 판단한다. 선호는 개인의 호불호를 판단한다.
성속 - 자연은 스스로 완전하다. 멋지다 아름답다 어울린다 곱다 예쁘다 멋진 것은 복제될 수 있으므로 완전하다. 에너지가 걸려 있다. 아름다운 것은 그 자체로 완전하다. 멋진 것이 외부적인데 비해 아름다운 것은 내부적인 완성이다. 어울리는 것은 부분적인 요소를 추출하여 추상화 한 것이다. 곱다와 예쁘다는 비슷하게 쓰이지만 예쁘다는 것은 단순히 눈에 잘 띄는 것이고 고운 것은 변화를 받아들이는 것이다. 고운 것은 인간이 편안하게 접근할 수 있다. 정신 의식 의도 생각 감정
정신 - 환경을 인식하고 정신을 차린다. 에너지를 끌어올린다. 정신 5단계의 의미는 환경의 개입에 따른 액션의 결맞음이 인간의 생각을 지배한다는 사실에 있다. 환경 속에서 흥분하여 에너지가 결집되었을 때 관성의 법칙에 따른 행위의 연속성이 인간의 생각을 지배한다. 이는 인지부조화와 같다. 전략이 전술을 지배한다. 행위의 연속성에 생각을 맞추면 여우와 신포도의 우화가 된다. 에너지의 결집이 먼저 일어나고 생각이 뒤에 와서 이미 결집된 에너지를 처리한다는 점이 중요하다. 인간은 먼저 생각하고 나중 행동하는 동물이 아니라 이미 흥분하여 결집된 에너지를 어떤 액션으로 처리할지를 생각하는 동물이다. 생각을 잘 하려면 자신을 잘 흥분시켜야 한다. 욕망의 5단계 이브러엄 매슬로우
생존(Physiological) 환경의 압박에 정신이 대응한다. 매슬로우의 5단계는 타겟에 도달할수록 흥분도가 낮아진다는 점에서 구조론과 통한다. 그러나 이를 욕망이라고 규정하는 것은 어색하다. 욕망은 긍정이기 때문이다. 인간은 긍정을 추구하는 동물이 아니라 환경과의 마찰에 따른 불안을 회피하는데 성공하여 결과적으로 긍정에 도달하는 동물이다. 매슬로우는 긍정적인 무언가를 원한다고 주장하지만 사실 인간은 환경과의 마찰에 따른 스트레스를 피한다. 인간은 욕망의 동물이 아니라 회피의 동물이다. 생존욕구와 안전욕구라는 말이 맨 앞에 오는데 생존과 안전은 환경의 간섭에 대한 회피행동이다. 욕망의 5단계가 아니라 회피의 5단계다. 강박 5단계라고 할 수 있다. 강박 5단계 인간은 욕망의 동물이 아니라 강박의 동물이다. 흥분하여 자신을 깔때기 속으로 밀어넣고 쥐어짠다. 흥분하여 에너지를 끌어올리면 깔때기 속으로 미끄러진다. 집단속에서 스트레스를 받고 스트레스 회피행동은 권력집착으로 나타난다. 인간의 여러가지 욕망은 스트레스 회피행동이다.
환경강박.. 생존강박.. 외부상황에 흥분하여 에너지를 끌어올린다. 발신 운반 매개 전달 수신 통신은 보내는 사람, 편지, 우체국, 집배원, 받는 사람 순서로 전달된다. 송신자, 운반자, 매개자, 전달자, 수신자 순서다. 물리 물질 물성 물상 물체 물리는 공간의 진동이며 공간은 부단한 방향전환을 한다. 물질은 공간의 진동과 결맞음을 이룬다. 물성은 결어긋남에 의한 변화가능성이더. 물상은 결에 따른 변화의 모습이다. 물체는 인간의 관측방식이다. 조건 인자 촉발 진행 종결 사건은 환경이 갖추어지고 핵심 인자가 등장하면 사건이 공간에서 촉발되어 시간으로 진행되고 결맞음이 일어나 나란해지면 에너지를 잃어서 사건이 종결된다. 광원 광자 피사체 스크린 영상 광원에서 나온 빛이 피사체를 통과하여 스크린에 던져놓은 영상을 우리가 눈으로 본다. 광원이 전구라면 광자는 불빛이고 피사체는 필름이고 스크린은 극장의 스크린이다. 스크린은 때로 인간의 눈동자가 된다. 영상은 인간의 뇌가 입수한 정보다. 동력원 동력기관 동력제어 동력전달 동력효과 모든 것은 근원의 동력에서 시작된다는 사실을 우리는 간과하곤 한다. 눈에 보이는 것에서부터 답을 찾으려고 하는 오류를 저지른다. 보이는 강에 앞서 보이지 않는 유가 있다. 보이는 것의 변화는 보이지 않는 것에서 시작된다. 물 물레 방아 공이 확 물레방아는 물레와 방아의 결합이다. 물레에서 방아로 에너지의 방향전환이 일어난다. 인간이 만든 모든 도구는 잘 보면 물레방아 혹은 물레방아를 구성하는 부품이라는 사실을 알 수 있다. 가장 단순한 도구는 돌이다. 돌 두개를 합치면 젓가락이다. 젓가락 두 개를 합치면 가위다. 가위는 물레방아의 방아와 같다. 가위 두 개를 합치면 물레다. 물레를 여럿 정렬하여 압박이 걸리면 물이다. 물은 수압이 걸려 있다. 사건은 4차원 계 내부의 압력에서 시작된다. 배경 실체 연관 이행 귀결 존재론은 존재가 자발성에 의해 스스로 드러나는 절차다. 배경은 연결되어 에너지를 공급하고 실체는 도구로 기능하며 연관은 도구가 접촉하고 이행은 그 과정의 진행이고 귀결로 계를 이탈하여 끝난다. 지각 수용 분석 종합 응용 인식론은 어떤 둘 이상이 만나서 서로의 내부로 침투하는 절차다. 응용은 구조가 복제되는 완전한 만남이며, 종합은 거기서 에너지만 빠졌을 뿐 부품의 조립이 완성된 개념이고, 분석은 각 부분의 조립이며, 수용은 꼬리표를 붙여 인간의 인식으로 가져오는 것이고, 지각은 만남의 접점에서 객체와 충돌하는 것이다. 존재론과 인식론의 순서가 상반된다는 점이 각별하다. 깨달음은 인식론의 순서를 뒤집어 존재론으로 변환하여 사유하는 것이다. 재현 본질 해석 가설 검증 인식론을 뒤집으면 응용 종합 분석 수용 지각이 된다. 응용한다는 것은 복제하여 재현한다는 것이다. 복제하려면 추상화를 거쳐 외부의 간섭에 의한 오염을 추려내고 순수한 본질을 잡아야 한다. 분석이 작게 나누는 것이면 해석은 크게 합치는 것이다. 수용이 인간에게 가져오는 것이면 가설은 거꾸로 가져가는 것이다. 복제가 재현되면 검증된 것이다. 입력 저장 제어 연산 출력 컴퓨터의 정보처리 5단계다. 입력은 외부 입력장치를 사용하고 저장은 입력된 정보가 폴더와 파일의 위치를 찾아가게 하고, 제어는 명령을 전달하고, 연산은 명령을 수행하여 결과를 도출하고, 출력은 결과물을 다시 인간에게로 가져온다. 받기 쌓기 틀기 풀기 주기 입력 저장 제어 연산 출력을 우리말로 바꾸었다. 받기와 주기라는 표현은 인간 기준이냐 컴퓨터 기준이냐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컴퓨터가 임무를 받는데서 활동을 시작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