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성은 진보에서 얻고 돈은 보수에서 벌고. 파렴치의 끝판왕. 중혼죄로 처벌해야. 대중의 지식인에 대한 혐오를 부추겨서 공자의 민신을 파괴하는 반 민주주의 세객. 결국은 변희재의 부사수가 된 거. 누나한테 얻어맞고 정학 세 번 먹은 넘이나 아버지한테 다리몽둥이가 부러지게 쳐맞고 고시 9번 본 놈이나 도긴개긴 유유상종 근묵자흑
물가가 오르면 돈이 휴지가 되는데 합리적인 개인이 왜 돈을 갖고 있나요? 말이 되는 소리를 해야지. 돈 풀려서 물가 오르기 전에 땅 사는 넘이 이기는 거지. 도대체 박사나 땄다는 사림이 초딩보다 멍청해. 어휴! 경제를 망치는 것은 집권을 목표로 하는 정당이지. 나라야 망하든 말든 표만 얻으면 되니까. 경제를 망칠수록 국가 전체를 인질로 잡아 맘대로 할 수 있다.
경제를 망친다 -> 위기가 고조된다 -> 정부를 중심으로 뭉친다. -> 정권을 유지한다.
이건 동물의 본능. 북한에 김씨가 정권을 유지하는 비결은 끝없이 나라를 망쳐서 위기를 극대화 한다. 정책이 안 먹히는 이유는 정부가 힘이 없고 시장이 협소하기 때문이다. 인질극이 벌어지면 경찰이 인질범을 이길 수 없다.
정책이 망하는 이유는 목청 큰 넘이 검증 안 된 개소리를 해서 그렇지 다른 이유가 없다. 임대차 3법 만든 꼴통들은 무슨 생각이 있어서 만든게 아니다. 그냥 걍 질러보는 거. 아니면 말고. 충분히 예상할 수 있고 예상된 결과.
오판을 하는게 아니라 그게 오판인줄 알면서 일단 지르는데 말릴 수가 없다. 이름만 알리면 선거에 도움이 되니까. 큰 흐름으로 보면 그렇게 하는게 맞는 측면도 있다. 일어날 일은 일어나는 내팀내 법칙. 걔네들이 안 하면 다른 넘들이 할테니까.
어차피 누군가 할 시행착오라면 지금 내가 하자는 심리. 윤석열도 똑같은 거. 정치구조상 어차피 누군가는 이런 짓을 한다는 생각. 그러므로 질러버려.
2천명이 입장가능한 좁은 행사장에 너무 많은 인파가 몰려서 난리가 났는게 본데 이와 유사한 행사는 조선시대에 전국적으로 있었다. 평양감사가 주최하는 대동강 횃불놀이가 유명하다. 관솔로 횃불을 만들고 강에 홧불 뗏목을 떠내려 보낸다.
기생들이 절벽 꼭대기에서 숯불던지기도 했다. 초파일에는 한강 마포나루에서 배의 돛대를 뽑아와서 시전 상인들이 가게 양쪽에 돛대를 세우고 줄을 여러 층으로 매달아 연등 수백개를 매달고 남산 위에 올라가서 구경했습. 폭죽놀이도 많이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