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조론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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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read 1930 vote 0 2023.05.07 (17:26:37)


https://youtube.com/live/mMqYDsjdE3c



일반인은 남의 집 잔치에 감놔라 배놔라 할 것 없이, 굿이나 보고 떡이나 먹으면 되지만 적어도 글자 아는 지식인이라면 냉정한 진실을 말해줘야 한다. 인류의 수치라 할 영국인들은 영연방 15개국을 제압하고 특히 말 안 듣고 개기기 잘하는 미국인들을 윽박지르기 위해 콧대를 높이려고 2키로 짜리 왕관을 찰스 놈의 머리 위에 올려놓는 원숭이짓을 하기로 단체로 합의한 것이다. 우스꽝스런 집단 연극이다. 일본인도 마찬가지다. 지들이 왕을 섬기면 한국인들은 기가 죽어서 단번에 제압된다고 믿고 저러는 것이다. 인간의 각종 의식이 군중을 심리적으로 제압하려는 짓이다. 일종의 집단 최면을 거는 것이다. 어쩌겠는가? 인류의 수준이 이것밖에 안 되는데. 인간이 별수 없는 동물이다. 지식인이 대중을 비웃어봤자 얻는게 없다. 지식인의 냉철한 판단이 오히려 집단의 리스크를 증대시킨다. 대중과 손발이 안 맞는게 리스크다. 그러나 맞춰줄 때는 맞춰주더라도 운전기사가 되어 핸들을 잡았을 때는, 선장이 되어 거함의 키를 잡았을 때는 냉정한 판단을 유지해야 한다. 그래야 산다.



광주 전남 지역 가뭄 해갈


지난달 최저 17퍼센트였던 주암댐이 이번에 30퍼센트 찍었다. 

강우량 70밀리.. 17 -> 20 퍼센트로 3퍼센트 증가

강우량 140밀리.. 20 -> 30 퍼센트로 10퍼센트 증가

비가 30밀리 이하로 오면 거의 수위 변동 없음. 이후 대략 10밀리당 1퍼센트씩 증가

영국왕 찰스


인류의 수치. 이 문제를 지적하지 않는 자는 지식인이 아니다. 사람과 짐승을 가리는 시금석.



구관이 명관이다


베트남 국대 라오스와 대결에서 2 : 0 신승으로 트루시에 실망 안겨. 

이찍들 심리. 새로운 떡을 공짜로 주워먹을 생각뿐.

냉철한 분석과 합리적 대응에는 관심이 없고 

공으로 하늘에서 떡이 떨어지기 바라는 사람은 일단 패를 바꾸고 보는 거.

패를 바꾸면 좋은 카드가 들어올지도 모르자나. 일단 바꿔봐.

고수는 나쁜 카드를 들고도 상황을 이용해 먹는데 말이다.

박항서 떡은 먹을 만큼 먹었고 다른 별미가 없나?

문재인 떡은 먹을 만큼 먹었고 얼큰한거 없나? 윤떡이 어떨지. 혹시 모르자나.



윤석열 1년 지지율 4년 전과 같아


윤 지지율은 찬반이 37 대 49

문재인 지지율 47 대 37

반윤이 2퍼센트 늘었을 뿐 이찍표 37은 불변

결과도 같을 거.. 그런데 그 결과를 미리 알고 선거하면 국힘분열.

4년 전에는 안철수가 좀 해줄 줄 알았지. 



조계종 산적단


사찰 문화재 관람료를 국가에서 대납. 사찰 땅 토지개혁 때 빼준 은혜를 원수로 갚은 조계종

파계승 자승과 결탁하여 윤석열 밀어주고 정청래 씹고 민주당 협박한 거 국민은 기억하고 있다.



교육이 전부다


스페인 태전기 프랑코의 학살은 스페인 사람은 모른다고 촘스키가 지적했다는데.

태영호는 왜 그러는가? 김일성에게 그렇게 배웠어.

이준석은 왜 그러는가? 이명박근혜가 그렇게 가르쳤어.

조선족은 왜 그러는가? 중국에서 그렇게 배웠어.

일본인은 왜 그러는가? 아베가문이 그렇게 가르쳤어.

이미 그렇게 배웠는데 뒤늦게 지적질 해봤자 먹히지 않아. 



5센티의 절망


경주 열암곡 마애불 2007년 발견하고 15년간 못 세워, 국가의 수치. 

그거 하나 못 세우나? 그냥 자키로 들어도 되는데.

원래 모든 불상은 지붕이 있다. 불상이 비를 맞는다는 것은 말도 안 되는 거. 불교도 고통 생각해야



모나리자의 진실


신의 죽음


상호의존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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