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조론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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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read 1874 vote 0 2022.02.14 (11:36:31)



인간이 경솔한 행동을 하는 이유는 상대를 자극하여 반응을 끌어내려는 동물적 본능 때문이다. 집단 안에서 자신의 캐릭터를 맛깔나는 감초 연기를 펼치는 조연으로 규정하기 때문이다. 집단 전체를 책임지는 리더가 되어봐야 하는데 윤석열은 자기보다 똑똑하고 잘난 명문대 출신 검사들 앞에서 털털한 시골형님 역할을 맡은 사람이다. 검사들이 다 샌님이고 쑥맥이라서 사회생활이 안 되고 놀줄 모르는데 술도 잘 먹고 여자도 잘 후리는 윤석열 형님이 검사답지 않게 돈 많은 부패 사업가와 어울리고 잘 논다는 이유로 패거리 골목대장을 한 것이다. 무턱대고 일을 벌이는 역할만 하고 수습을 하지 않는 자다. 그 피해는 고스란히 국민이 짊어지게 된다.


https://youtu.be/jU3Vlav4qHA



괴짜 윤석열


손바닥에 왕짜를 쓰고 얼굴에 털을 붙이고 기차 좌석에 구둣발 올리고

거짓말도 제대로 못하는 이준석

그래도 기레기가 맞춰서 써주니.

그러나 날짜가 갈수록 종교신문이 기레기 강철대오를 이탈하는 중

세계일보 국민일보가 조금씩 바뀌는듯

십분 사이에 마스크가 바뀌고 커튼이 바뀌고 밤낮이 바뀌고 팔걸이가 바뀌고 옷이 바뀌고 염병하는구만.

진중권 누나 진회숙이 설마 하고 쉴드 치다가 도주

진중권이 왜 꼴통이 되었는지 알만해

3퍼센트 이내로 악착같이 추격하면 윤석열은 정신 나가서 자폭할듯

보통사람 평균은 되어야지

신발 벗어도 발 올리면 안돼.

발냄새 화생방은 어쩌고?

주변에 승객이 없을때라면 몰라도 

어떤 농부출신 국회의원은 비행기에서 신발 벗었다가 조선일보에 씹혀서 끝장났지.



그네타운 최소 1500평 되는듯


옆에 건물 경호동이다 아니다 말이 많은데 지지자가 사서 기증한듯

좀 넓은 감옥으로 옮겨갔으니 살만할겨



의사 부부 안철수 김미경이 코로나19 걸려서 난리


안가는 집안이 의사 집안이라도 환자가 둘이나 있고

윤가는 집안이 교수 집안이라는데 무당이 들어앉아 있고

무당팔자 요절팔자

안철수가 싱겁게 철수하네. 더 발악해라.


윤석열 청와대 입주 안한다는 말도

점쟁이.. 청와대 들어갈 사주가 없다. 대권 포기해라.

다른 점쟁이.. 내가 액막이 해줄게. 청와대 들어가지 말고 근처로 가서 대통령 노릇만 해. 청와대는 가면 죽어.



브루투스의 배신



인간이냐 짐승이냐?



불확정성의 원리


구조론으로 보면 물질이 고유한 위치를 가진다는 것은 직관적으로 봐서 학자의 입장을 매우 곤란하게 하는 거지요. 좆됐다. 망했다. 거덜났다. 우주의 건축이 와장창 무너진다는 말씀. 물론 위치를 가질 수도 있지만 만약 위치가 특정되어 있다면 양파 껍질을 한겹 더 벗겨야 한다는 말씀. 존재의 최종보스를 만나기는 까맣게 멀었다는 이야기. 더 작은 무언가가 잔뜩 있다는 이야기. 


인간의 위치는 집이고 집은 두 남녀가 서로를 결박하기로 약속한 것. 약속이 지켜져서 위치가 있는 것. 혼자가 되면 떠돌이라서 위치가 없는데.


구조론은 질 다음에 입자로 신분을 부여해서 입자의 서열이 두 번째가 되는 겁니다. 질은 장이고 장이 서열 1위이며 위치는 그 장 안에서의 균형점입니다. 장은 여럿이 같은 방향으로 움직인다는 것. 물질의 위치라는 것은 어떤 공간에 붙잡혀 있다는 건데 그 위치가 어떤 파동을 띠고 움직이는 둘의 균형점이라는 말씀. 자기장의 중심 같은 것. 천칭저울의 축을 우리가 위치라고 하는 거지요. 어떤 물질이든 거기에 자리잡고 있다면 파동을 가진 둘이 거기서 교차되어 서로를 결박한다는 이야기. 


발상의 전환이 필요한데 상식적으로 우주가 빅뱅에 의해 생겼다면 매우 편리합니다.


질문 - 빅뱅 이전은 뭐죠? 

과학자 - 이 양반이 북극의 북쪽을 묻고 있어. 빅뱅 이전에 시공간이 없는데 뭘 질문해. 꺼져. 아마추어랑은 대화가 안 되네. 에헴. 휴~ 살았다.


질문 - 존재의 크기는 왜 존재하지요?

과학자 - 물질은 고유한 위치가 없기 때문에 상대적 위치를 만드느라고 크기가 존재하는 거야. 그레서 세상이 있는 거지. 에헴 휴~ 살았다.


조금만 깊이 생각해보면 아인슈타인의 정적우주론은 굉장히 많은 설명하기 곤란한 부차적인 문제를 유발한다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빅뱅 덕분에 과학이 쉬워졌어. 참 다행이야. 마찬가지로 위치가 없어야 많은 부분을 설명할 수 있습니다. 우주의 모형을 만들 수 있다는 거지요. 위치가 있다면 위치를 만드는 메커니즘을 설명해야 하므로 골때림.


위치라는 것은 사실 설명하기 곤란한 것을 판도라의 상자에 담아서 묻어두고 건들지 말라고 경고하는건데 누가 건드려 버려서 곤란해졌는데 다행히 위치가 없어서 설명을 안 해도 되니 좋구나. 위치는 두 가지 파동의 균형점일 뿐. 위치가 있으면 크기가 생길 수 없어. 우주가 존재할 수 없다니깐요.  


크기가 존재하는 이유는 둘의 상호작용이 그 각도일 때 상호작용의 균형이 성립하기 때문이라고 본다면 위치가 있다는 말은 이미 균형이 맞다는 이야기고 균형을 맞출 이유가 없으므로 크기를 발생시킬 수 없어서 빅뱅 속의 한 점으로 퇴행. 우주멸망. 빅 프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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