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딩과 싸우면 초딩 되고 서민과 싸우면 서민 된다. 육수용 아닌 조림용 멸치 사서 육수를 내고 서리태 아닌 약콩을 사서 콩국을 해먹는다고 하면 이제 요리 하는 아줌마들이 전선에 나설 판이다. 가장 낮은 자를 불러내는 자는 그만큼 낮아진다. 한 번 서민 코스프레는 친근감을 주지만 두 번 서민 코스프레 하면 서민이 된다. 평범한 사람과 싸우면서 비범해질 수는 없다.
정용진 윤석열의 멸공놀음
이승만이 멸공놀이 한다고 민간인 30만명 학살했는데
제주도 3만 여수에서 1만 보도연맹 5만으로 시작해서
미군의 휴전선 이남 중부지방 융단폭격까지 최대 300만명 죽였습니다.
흰옷입은 사람은 다 죽였다는게 미군 조종사의 증언
위엄과 카리스마를 잃고 대표성을 잃으면 멸망
발악하면 발악할수록
국민은 더 많은 발악을 구경하기를 원한다네.
그 방법은 더 깊은 수렁에 빠드리는 것이지.
장군이 졸병짓을 한다고 졸병과 친해져서 군대의 사기가 올라간다? 천만에. 병사들이 쪽팔려서 탈영한다네. 한 번 미끄럼틀에 빠지면 계속 수렁으로 미끄러진다네.
윤석열이 조국 추미애 문재인에 대들어서 떴지 복종해서 뜬게 아닌데 이준석에게는 복종
권력자는 명령하는 사람이지 복종하는 사람이 아냐.
경제대통령 이재명
진보를 장악하고 보수를 아우르는게 정답
진보 안에서만 놀자는 식으로 스스로 영역을 좁히는게 좌파의 병폐
뉴턴도 아인슈타인도 여기서 벗어나지는 못해.
신을 의식하여 스스로 선을 긋고 한계를 정하고 이 안에서만 놀자는 태도.
학자는 비판만 하면 된다는 식.
뭐만 하면 된다는 생각은 소극적으로 환경에 적응하려는 태도
환경은 변하므로 적응하면 다쳐.
선수가 아니고 후수가 되면 언제나 죽음 뿐.
웃긴 김미경
안철수의 진심을 몰라준다고?
정치는 진심으로 하는게 아니고 팀웍으로 하는 거라네.
능력이 없고, 팀이 없고, 부하가 없고, 장교단이 없고, 세력이 없고, 병사가 없는데
군대 없는 장군이 혼자 적장과 일대일로 붙어보자 웃기셔.
일본의 몰락이유
일본이 엔저에 집착할 때 한국은 투자를 늘렸다 뭐 이런 하나마나한 말은 의미없지.
구조론적 행동주의
여순사건 (1948): ==> 박정희의 신분 세탁
43사건: ==> https://namu.wiki/w/제주%204.3%20사건
제주 43 사건은 47-54년까지 여순사건과 625를 포괄합니다.
박정희-박상희 (월북) 남한의 노동당 계열은, 신분 세탁이 이뤄지고, 멸공의 기수 이승만을 타도하고 (419, 민중봉기 ,1960), 1960년 장교 구테타.
1960년, 미국 CIA의 박정희 남로당 전력에 대한 의구심.
1961년, 김일성은 박정희의 고향 형님인 (박상희 급) 황태성을 남파.
1961년, 박정희는 황태성을 죽임으로서, 미국 워싱턴 방문.
1980년, 서울의 봄. 4년제 육사 출신인 전두환-노태우 및 하나회의 군부 구테타
1980년, 광주 민주화 항쟁
1987년, 6-10 민주화 항쟁
이상. 세계사적 냉전의 시작과 종말, 그안에서의 한국사 정리. 제주 43과 여순사건은 그 시발점. 3차대전의 대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