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조론 방송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read 2506 vote 0 2022.02.09 (17:02:15)

김건희, 조남욱, 윤석열의 삼위일체다. 조남욱의 재력, 김건희의 뻔력, 윤석열의 권력. 함께 있을 때 그들은 두려울 것이 없었다. 적출당한 좌파 진중권도 웃기는 자다. 로마의 역사는 민중파 지도자 암살의 역사다. 카이사르 역시 선례를 따라 암살된 것이다. 노무현 역시 그런 이유로 타살된 것이다. 윤석열이 진씨를 팽하는 것은 정해진 역사의 법칙이다. 역사공부를 전혀 하지 않은 진중권이 윤씨에게 이용당한 것이다. 로마사에 암살당하지 않은 민중파 지도자가 누구인가? 그락쿠스 형제부터 시작해서 개혁가는 죄다 암살당했다.




https://youtu.be/yeoZmS686qs


윤석열 김건희 조남욱 삼위일체


조남욱의 재력

김건희의 뻔력

윤석열의 권력


함께 있을 때 그들은 두려울 것이 없었다. 


병원에 입원하고 꽃다발에 500만원 전달설이 나왔는데 

댓글을 보면 그 500은 임신중절비용으로 사람들이 해석하고 있던데.



문재인 죽이기 시작됐다


윤석열이 정치보복 안하거라고 믿는 것은 히틀러가 프랑스 침략 안할거라고 믿는 것과 일본이 조선을 침략해도 일본과 똑같이 대접할 거라고 믿는 것과 같은 안이한 생각이다. 히틀러가 침략해봤자 승산이 없는데? 그거 알면 히틀러냐? 라퐁텐의 우화와 같다. 전갈이 강을 건너주는 개구리 등을 찌르지 않는다고? 그러면 전갈이냐?


죽이고 싶어서 죽이는게 아니다. 이명박도 어쩌다보니 그렇게 된 거다. 노무현 죽이자 하고 죽인게 아니다. 광우병 촛불이 터지니까 죽인 것이다. 윤석열 되면 똑같은 패턴이다. 전직 대통령이 뒤에서 움직이면 현직의 지지율은 한없이 0에 수렴한다. 모든 국민의 관심사가 양산으로 가버린다. 문재인 죽이지 않고는 되는 일이 하나도 없다. 


정치판에서 내가 배운 것은 인간은 백 퍼센트 배반한다는 사실이다. 평론이 발달하고 제도가 받쳐주는 선진국은 배반할 수 없게 시스템으로 묶어두므로 배반하지 않는다. 실력이 없어서 스카웃 제의가 들어오지 않으면 배반하지 않는다. 자칭 노빠라거니 문빠라거니 하고 자가발전하여 떠드는 사람은 거의 배반한다. 그럼 배반 안하고 뭐하지? 


유시민처럼 책을 쓸거야, 정청래처름 금뺏지를 할거야, 김어준처럼 방송을 할거야? 그래서 배반하는 거다. 이문열이 보수화 된 것도 같다. 진보에 붙는다고 누가 이문열 알아주나? 이외수처럼 SNS를 할줄 아나? 배신밖에 할줄 아는게 없기 때문에 배신하는 것이다. 이바닥에서 주도하지 못하면 당하고 당하지 않으려고 날뛰다보면 이미 배신되어 있다.



술 먹는 윤석열


술을 먹는게 문제가 아니고 자기들만의 패거리가 만들어지는게 문제.

윤석열과 같이 술 먹는 멤버에 들지 못하면 윤석열이 당선되어봤자 개털되는건 백 퍼센트.

재벌이 돈을 누구에게 주느냐? 죽는 순간 머리맡에 있는 사람이 다 가져간다.

옆에서 계속 쫑알대면 넘어가는게 인간. 여기서 자유로운 인간은 지구에 한 명도 없음.



풍력발전소 전기 남는다고 시비하는 조선일보


전기가 남을 수도 있지 모자라는게 자랑이냐? 어느 나라든 거쳐가는 단계일 뿐. 원전은 전기가 남아도 발전기를 끌 수 없음. 

효율이 1/10에 불과한 양수발전소 돌려야 하는 거. 야간에 전기 남으면 90퍼센트는 양수발전소에서 그냥 버려짐. 심야전기 조금 쓰고. 즉각 대응하는건 화력발전소 뿐인데 석탄화력은 공해가 문제. 천연가스는 가격이 문제. 수력은 비가 와야 되고.



윤석열이 핵 폐기물


핵 페기물 처리장 지을 장소가 없다는거 뻔히 알면서 모른척 시치미 뚝 떼고 개소리 하는 윤석열. 경주 저준위 방사성 폐기물 처리장은 핵 폐기물이 아니라고. 그냥 수건, 헝겊, 걸레, 작업복, 빗자루 이런거 폐기하는 거. 핵물질은 어디에 폐기하느냐? 현재는 포화상태인데? 내한테 맡겨주면 해결해 주겠지만 물어봐주지도 않고 말이여. 



적출된 좌파 진중권의 하소연


토론은 국민과 하는 거지 이건 구조론 눈팅한 것처럼 보이지만 우연의 일치라 치고


히틀러의 좌파축출

윤석열의 좌파적출

예정된 정치의 법칙

좌파는 주목도를 올리는 데는 도움이 되지만

표를 얻는 데는 도움이 안됨.

좌파로 뜨고 우파로 먹는게 권력의 법칙.

그걸 몰라서 윤석열에게 항문을 털린 것은 역사공부를 전혀 안했다는 증거.



중국 문화 도둑질은 불가능


국민이 약올라 하는 것은 지렛대를 박으려는 심리. 이걸 빌미로 중국을 갖고 놀려는 생각. 

어쨌거나 문화는 훔칠 수 없고 훔쳐봤자 자기만 손해. 진실로 말하면 한국이 생색내는 것임.

남자 페미니스트가 그걸로 떠보겠다고? 불가능. 그게 도둑질이라서 못 뜨는 거.

이때 여자들이 페미니즘을 훔치는 남자를 갈구는게 지금 한국이 중국 갈구는 것과 같음.

백인이 흑인 민권운동의 지도자가 되겠다? 일본인이 조선독립에 앞장서겠다? 불가능.

솔직하게 중국에 우월감 느끼고 싶어 그걸 지적하는 거고 한편으로 중국에 대한 두려움.

중국이 조선족을 소수민족에서 빼고 소수민족 자치 없애고 특혜 철회하면 그게 더 문제.



에디슨과 테슬라 그리고 JP 모건



인간은 생각하는가?



지구가 둥근 증거 추가 



답은 언제나 둘이다


List of Articles
No.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927 뒤끝작렬 윤안파혼 1 김동렬 2022-02-28 1979
926 젤렌스키 윤석열 김동렬 2022-02-26 1899
925 바지 윤석열 추태 이준석 2 김동렬 2022-02-23 2218
924 안철수의 선택 김동렬 2022-02-21 1776
923 불공정 몰상식 윤석열 1 김동렬 2022-02-19 1808
922 바이든 푸틴 허풍대결 2 김동렬 2022-02-16 1938
921 구둣발로 국민 짓밟는 윤석열 김동렬 2022-02-14 1874
920 간첩 양정철 이완용 되다 2 김동렬 2022-02-12 2271
» 쥴리 입원 수수께끼 500 김동렬 2022-02-09 2506
918 핑계왕 윤석열 3 김동렬 2022-02-07 1970
917 상도구속 석열본색 도둑변호 1 김동렬 2022-02-05 1871
916 이재명 김동연 민주주의 1 김동렬 2022-02-02 2358
915 토론회피 윤석열 김동렬 2022-01-31 2025
914 김어준의 작용 반작용 김동렬 2022-01-29 2344
913 바이든 푸틴 결투 김동렬 2022-01-26 2361
912 정의당 때려잡을 무당 윤석열 김동렬 2022-01-24 2545
911 이준석의 권모술수 김동렬 2022-01-22 2483
910 (오디오)삭제된 영상입니다. image 3 김동렬 2022-01-19 3114
909 조국사냥 김건희 기획 김동렬 2022-01-17 2844
908 개꼬리 쥴리 개 윤석열 흔들어 왝더독 1 김동렬 2022-01-15 23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