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72회 구조론 열린방송 준비자료 꼭지 1 윤석열 무리수 청와대에 불리한 정보 진술을 강요한듯. 사퇴함이 마땅하다. 고래고기 사건과 연결시켜 감히 경찰이 검찰을 건드렸다고 앙갚음을 한 것이다. 검찰에 불려가면 항상 하는 수법이 검찰에 어떤 카드가 있고 어떤 식으로 옭아맬 수 있을 지 알려주는 방법으로 겁박하는 것이다. 조국 주변사람들도 다들 당했다. 다들 별거 아니라며 웃으며 들어가서 사색이되어 나오더니 전화를 안 받는다고. 꼭지2 문제는 주체다 대상이 아니라 주체가 문제다. 경제라는 정치대상, 정치라는 행위대상이 문제가 아니라 그 경제를, 그 정치를 누가 하느냐는 주체가 문제다. 똥들이 모여서 하면 무엇을 해도 결과는 똥탕이다. 변혁인지 뭔지 이언주인지 유승민인지 나대는가 본데 공정과 정의, 패권주의 극복, 청년중심정당 어쩌구 말은 넙죽넙죽 잘하지만 이념이 중요한게 아니고 노선이 중요한게 아니고 정책이 중요한게 아니고 그들의 엘리트주의가 문제다. 엘리트가 나설테니 대중은 따라오라는 식의 오만방자함. 대중이 주체가 되려면 외교문제와 같은 큰 것을 건드려야 한다. 좌든 우든 사소한 문제에 열중하는 허접당들은 모두 엘리트 특유의 오만에 빠져 있다. 꼭지 3 그저 하기 쉬운 것을 하는 교안 드러눕기 생쇼가 제일 하기 쉬웠어요. 언론에 반짝 주목을 받고 대신 시스템에 대한 신뢰를 잃고. 저럴수록 자한당의 의사결정구조에 대한 불신만 쌓이고. 보통은 논객이 먼저 추악한 칼럼을 쓰고, 지지자가 이곳저곳을 들쑤시고 다니고 외곽단체가 기동하고 최후에 지휘부가 나서는게 통례인데, 그런 시스템이 작동하는 모습이 보이지 않으니 국민의 마음에는 뭔가 의구심이 쌓이는 것. 장단이 맞아야 해먹는 법인데. 언제까지 혼자 애처롭게 리사이틀만 계속할 것인가? 꼭지 4 마추픽추의 비밀 인간은 그저 할 수 있는 것을 할 뿐. 단층이 교차하는 지점이라 돌 구하기가 쉬웠다고. 마추픽추 고도는 2500으로 해발 3천이 넘는 쿠스코보다 낮고 빌카밤바보다 소규모다. 수천년 동안 조금씩 만들어진 것이며 식량부족으로 이동한 것. 옥수수 경작은 지력약탈이 심해 오래가지 못해. 계단식 농법이 지력약탈을 막는 하나의 방법이긴 해. 편견일 뿐 불가사의한 것은 없다. 꼭지 5 유목민의 전쟁 꼭지 6 구조론사람의 자격 꼭지 7 상형문자의 한계 꼭지 8 엘리트의 자부심이 필요하다 꼭지 9 본질에는 본질이 없다 꼭지 10 세상은 무엇으로 이루어져 있는가? 꼭지 11 세상은 만남이다 징보를 싣는 그릇
### 질문 및 제안 환영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