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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read 5774 vote 0 2010.08.25 (16:5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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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가 아무리 복잡해도 본질은 anchor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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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조는 딱 이렇게 생겼다. 심 1과 날 2가 축과 대칭을 이룬다. 같은 패턴을 집적하여 상부구조와 하부구조를 두고
밸런스와 시스템으로 발전시키고 있다.  나머지는 모두 이 하나의 본질을 인간에게로 전달하기 위한 보조장치에
불과하다. 세상의 모든 구조는 패턴이 같다. 그러므로 우리는 통찰할 수도 있고 창의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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