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보니 은평을 주민이 되어서리.
휴가날짜도 조정하고 기둘리는데,
단일화 안하고 가면 그땐 정말 곤혹스러운디.
누군가를 당선시키기 위한 선거가아니라
누군가를 떨어뜨리기 위한 선거를 해야하는게 이번 선거의 의미일틴디.
후보가 결정안되니 옆집아줌마 정도는 꼬실수있는데도 말도 못붙이고 있는디 이게 뭔 시간낭비란말여.
대체 어이될듯하오?
휴가날짜도 조정하고 기둘리는데,
단일화 안하고 가면 그땐 정말 곤혹스러운디.
누군가를 당선시키기 위한 선거가아니라
누군가를 떨어뜨리기 위한 선거를 해야하는게 이번 선거의 의미일틴디.
후보가 결정안되니 옆집아줌마 정도는 꼬실수있는데도 말도 못붙이고 있는디 이게 뭔 시간낭비란말여.
대체 어이될듯하오?
김동렬
곱슬이
ㅎㅎㅎ
아란도
이건 그냥 제 생각인데....
6.2 보궐선거에서 야당측은 제대로 보여준것 까지는 아니지만 그래도 연대의 가능성을 나름대로 보여 주었소.
이번 미니 선거도 그런 힘을 보여주면 좋겠지만 ...
그것이 안된다면 각자 함 해보는 것도 나쁘지는 않을 것 같다고 생각되오.
단일화가 안된다면 국민참여당도 끝까지 완주한다면 좋겠소.
이기는 선거가 된다면 좋겠지만 지더라도 시도는 해야한다고 생각되오.
어쨌든 그런 것들도 다 모이고 쌓여서 밑거름이 되어 줄 것이라고 생각해보오.
장상은 아무래도 아니라고 생각되오. 이재오와 큰 차별화도 안느껴지고...
곱슬이
어차피 누구 당선시키기 위한 선거가 아니니 문제지욤.
아란도
ㅋㅋ,,,동감이오.
이번 선거판을 보니 야당에서는 이번 선거에 큰 의미를 부여하지 않는 거 같소.(이 말은 조금 생각해 보아야 하겠지만...^^)
모두 자기당의 결집을 원하오.
아마도 그것은 앞을 대비하기 때문일 것이오.
판이 그렇게 돌아간다면 끝까지 완주하는 것이 중요해지오.
이재오가 4대강 전도사여서 당선된다면 4대강에 더 탄력을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하는 모양이지만..겉으로는 그렇게 될지라도 이번이 그에게는 마지막이라고 생각하오. 물론 그래서 한나라당을 탄력받게 한다고 생각하는지는 모르겠으나...악수라고 생각하오.
만약에 야당이 각자 그대로 출마한다해도 야당측에서 당선된다면 상황은 재밌어 지겠지요.
그냥 민주당 찍지 무슨 후보를 정해달라니 마음에 없는 말씀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