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늘한 날.
참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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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1.16 (12:32:14)
https://gujoron.com/xe/10942
참삶 작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변화를 추구하는 힘은
아주 평범하고 당연한 것이지만 평범하지 않다.
내 몸으로 만들어 가는 것을 믿는다.
뒷덜미가 서늘한 날에 청량한 가을하늘이 그리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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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09.01.16 (12:49:04)
잘 보았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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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삶
2009.01.16 (14:16:55)
잘 보셨다니 고맙습니다.*^^*
12월,1월 일 복이 터져 조금 정신이 없네요.
2월 경 부터는 정신 챙기고, 구조론스럽게 방문하겠습니다.
전시장에서 놀고 있으니 한가한 시간에 짧은 글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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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페
2009.01.16 (14:34:41)
돌아가신 제 할머니랑 너무 닮았네요. 요새는 저런 포근한 표정의 할머니가 드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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