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호멧 당시에는 여성이 도시의 시장을 하기도 할 절도로 여권이 높았는데
시아파와 수니파가 갈리는 과정에서 부패한 교단이 세속권력과 결탁하였고
마호멧을 추방했던 집단이 거꾸로 주도권을 잡고 세습 칼리프 시대를 열면서
그들이 자기들 입맛대로 쿠란을 해석하여 교리를 뜯어고쳤으니
이는 중간권력이 힘을 얻은 것이며 구조론으로 말하면
봉건주의 세력이 기득권의 힘으로 밀어붙여 차별을 만들어낸 것입니다.
유교나 기독교도 마찬가지로 중간권력이 발호해서 타락시켰습니다.
봉건잔재와 공자의 가르침을 분리해서 받아들여야 합니다.
중간 계층이 힘을 발휘해서, 전권을 행사.
그 때부터 모든건 거꾸로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