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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찬 아니면 박범계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80705091504004?rcmd=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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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8.07.05

이해찬 박범계 정도가 

인물이고 나머지는 다 허당.


이번 대표 선출은 2년후 총선 앞두고

외연을 확장해야 하는 시기이므로 


상대적으로 중도나 비주류가 먹는 타임입니다.

그런데 문재인 지지율이 높고 지방선거를 이겼으므로


이런 때는 코어를 강화해야 하는 즉 정통성이 강조되어야 합니다.

지지율이 곤두박질해서 분당위기거나 정계개편을 앞두고 있다면 


정통성 없는 김종인들에게 기회가 가지만 지금은 전혀 아닙니다.

그런데 민주당 비주류들이 다 안철수의 개가 되어 


간보기 하는 안철수 따라 간 보기 하다가 들켰기 때문에

이당 저당 사이에서 저울질 했다는 사실 자체로 탈락요건이 되고


이해찬 박범계 외에는 사람이 없습니다.

굳이 있다면 송영길 정도.


프로필 이미지 [레벨:30]스마일   2018.07.05.

박근혜가 탄핵을 당해도

자유한국당, 조중동, 바른미래당은 수긍하지 않고 사사건건 반대를 외치고

문재인이 대통령에 당선되었으니

기득권들이 국민의 힘을 알고 협조할까 했는데

역시나 사사건건 반대를 하고

남한이 사는 길은 세계로 진출인데

그러럴면 남북평화모드로 가야하는데

자유한국당, 조중동, 바른미래당은 아베와 볼턴의 입장을 고수하며

국익을 위해서 아니라 기득권의 이익을 지키위해서 대변하고

6.13 지방선거에서 패해서 민심을 확인하면

이제는 좀 기득권이 국익에 협조하고 그만 저항할 줄 알았는데

여전히 저항중이다.

이명박근혜처럼 기득권은 스스로 물러나지 않는다.


지금 상황은 자유한국당등 야 3등이 살아남느냐 절대절명의 순간이겠지만

국민도 대한민국이 여기에서 주저 않는냐 앞으로 나아가느냐의 절대절명의 순간이다.

이쪽도 상황은 긴박하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30]스마일   2018.07.05.

거기에다가 권성동이 영장실질심사를 받겠다고

언론에 당당히 얘기하더만 기각 되었다.

기득권의 힘이 얼마 쎈지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6]노매드   2018.07.05.
둘 다 충청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