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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인슈타인의 방법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80705020007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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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8.07.05

상대성이론은 그냥 물리이론을 

수학용어, 특히 기하학 용어로 기술한 것입니다.


왜 그렇게 하느냐? 이유는 없다. 계산해보니 맞더라.

구조론의 논리로 보면 원점은 원리적으로 증명되지 않고


원점에서 2세대를 전개하여 3세대가 되었을 때

1세대와 2세대 사이 그리고 2세대와 3세대 사이의 동치를 끌어낼 수 있습니다. 


즉 원점이 해명되지 않아도 3세대가 단일한 계통을 이룬다는 사실이 증명되면 그게 증명인 거.

그래서 결론은 중력이란 것은 존재하지 않고 공간의 기울기가 존재하는 것이며


공간의 기울기는 입자들 간의 상호작용의 일치를 끌어내기 위하여

시간을 빠르게 혹은 느리게 가듯이 각도를 틀면 그게 중력이라는 거지요. 


구조론으로는 A에서 B로 가는 것은 동시에 B에서 A로 가는 것이므로

모든 운동은 장을 만들게 되어 있고 그 시점에 아주 짧게 딱 멈춥니다.


그러므로 광속은 유한할 수 밖에 없으며 속도가 무한이 되면 장을 만들 수 없고

장을 만들지 못하면 A와 B의 상호작용의 일치를 성립시키지 못하므로 운동은 없는 거지요.


그런데 보시다시피 운동은 있으니까 장은 있는 거고 장이 있으면 일치가 있는 거고

그런데 일치될 가능성이 없으므로 일치를 이루려면 무언가 틀어야 하는데


공간을 틀면 그것이 중력이고 시간을 틀면 시간이 느려진다는 건데

소립자들이 전자구름을 형성하며 사방으로 가지만 실제로는 한쪽으로 약간 더 많이 간다는 거.


프로필 이미지 [레벨:9]cintamani   2018.07.05.

구조론 응용편 중 물리학 정독해야 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