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선거에서 당선될 가능성이 없으니
선거구제 개편을 얘기하는 민평당과 바른미래당.
언제나 그렇듯이 국민을 위한 생각은
눈꼽만큼도 없고
국회의원 본인들만 생각한다.
지금 바른미래당이나 자유한국당에 다음번에도 국회의원이 될
인물은 없어보인다.
(만약에 다음번 국회의원이 되어서 개헌은 관심없고
여전히 이합집산만한다면....)
이번 지방선거에서 보니까 서울, 경기, 경남 (인구밀집지역)에서
은근히 자유한국당의 숨은표도 꽤 던데
선거구제 개편하면 민평당이나 바른미래당보다
자유한국당이 다시 살아날지도 모른다.
6.13 지방선거가 끝난지 3주가 지났는데
기사는 연령대별 투표율이 나오지 않는다.
선관위가 잠을 자고 있어서 연령대별로 투표율을 측정하지않는 것인지
기자가 잠을 자는지 알 수가 없다만
누군가는 연령대별 투표율을 기사로 내주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