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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할 게 없으니까 그렇죠.
자랑할 의도가 있으니까 그렇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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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들이---대부분
제사로 묶여 있어서 그럴 겁니다.
제사는--형님의 것이지요[ 아버지 께 아니예요]
그 제사에---동생들이 죽어나는 거죠!!
아버지 보다 본시 형님이 더 무서운 겁니다.---
아직도 , 그래요[줄을 세운다는 것은 형님의 힘 과시이고-- 동생들 통제죠=
제사 역시 나름 통제입니다==
돌아가신--아버지 제삿날은
형님의 것임으로 ----제사로 동생들을 통제하는 겁니다.
아버지 돌아가시고---어머니 만 살아있다면
이건 더 , 쉽게 통제가 잘 됩니다.
아직도
대한 민국은---
모든 부분에서, 특히 정치조직, 기업조직도 역시
깡패들 [행님들---??] , 건달들 조직입니다.
지금의 남북도
잘 보면
집권자 2명 모두---애비 시체들고---행님노릇 하고 있는 거에요
그래서---사실 힘이 드는 겁니다.
제사가[줄세우기] 없는 그런 나라들의
공휴일들을 보면
대체로
민중들이---형님으로 부터 목숨걸고서 탈피한 ==동생들이 쟁취한/ 기념일들--민중/약자들의 ,
그야말로---민중.약자들이
쟁취/독립/해방의 날들 이지요.
[뭐. 죽은 성인들을 행님삼아---민중들---가지고 놀긴 했죠]
따라서
약자들 스스로---자신들이 쟁취한 것을
마음 껏 축하하고 만끽하고--자발적으로 즐기죠.
중세때의 카니발은---
카니발의 뜻은===고기 먹어도 되는, 고기 를 먹는 날이라는 뜻입니다.
고기 먹는 날 [=배고픈 백성들이 당시는 고기? 못먹었죠. 엄두도 못냈죠] =고기 먹어도, 먹을 수 있는 날인데 ---
[Carnival--에서 Car 는 = 고기덩어리 라는 뜻입니다.
Incarnation 이라는 말이 있죠---인카네이션=하나님이 --고기[육-육체]=Car를 덮어쓰고 [화육]
세상에 왔다 , 뭐 그런 말이지요
그러나
중세의 카니발=고기주는 날/먹어도 되는 날===이건---상전이 던져주는 고깃덩어리
민생들이 그냥, 얻어 쳐 먹는 날이었죠!
물론 , 힘센 형님들이
동생들/약자들/민중들을 뜸뜸이 고깃덩어리나 던져 주면서----그냥 갖고 놀았죠!
아직도
우리 할배/할매들은
박정희가 던져 준---그 고무신, 막걸리 + 고깃덩어리 그 맛을 못 잊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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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은 한국의 명절은 차례나 제사등으로 죽은자를 기리잖아요. 시작부터 왠지 우울할 수 밖에..
왜 꼭 명절에 돌아가신 분들을 기려야 되냐구요. 다른날에 해도 되잖아요? 꼭 명절이 아니더라도 돌아가신 분 기일 혹은 각자 집안에서 날짜를 정해서 하거나 아니면 개인적으로 산소를 찾아뵙거나 하는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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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쨌든 명절은 행복한 날이 되어야 맞는거 같은데 한국인은 명절에 왜 행복하지 않은것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