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톱`은 각본과 연출은 물론, 카메라, 조명, 녹음 등 1인 시스템으로 만들어졌다. 일본 후쿠시마 근교에 살던 부부가 원전사고 이후 임신한 아이를 유산해야 할지를 놓고 고민하는 내용을 담은 영화다."
보고싶은걸?
보고싶네요.
창피하고 비참한 기분이네요.
이 땅에 예술이 생존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하는 것이 주제넘은 일.
보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