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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아무도 신문을 믿지 않는다.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digital/others/new...31148058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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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03.03

조중동과 종편이 

국정원 끄나풀이라는 사실은 다 들통이 났소. 


한겨레, 오마이도 무개념이기는 마찬가지.

이제 진실을 말할 사람이 필요합니다.


그러나 사건의 맥락을 모르면 진실을 말하고자 해도 말할 수 없다는게 문제. 

모든 거짓말은 드러난 팩트를 강조하여 부분으로 전체를 치는 형태니까.


그리고 그 전체의 일부는 미래에 발을 담그고 있으니까.

오직 미래를 내다보는 자 만이 진실을 말할 수 있소.


프로필 이미지 [레벨:24]꼬치가리   2015.03.03.

"오직 미래를 내다보는 자 만이 진실을 말할 수 있소."


ㅎㅎㅎ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