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조론으로 보면
경제는 식>의>주>차>휴 순으로 움직입니다.
밥>옷>집>차>여가인데 이건 귀납적 전개이고
실제로는 그 반대인 여가>차>집>옷>밥 순으로 작동합니다.
여가는 문화, 종교, 교육, 여행, 사교 이런 것이고
사회적인 신분을 형성합니다.
과거에는 신분이 고정되었지만
현대는 여가를 어떻게 보느냐에 따라 골프신분>등산신분 등으로 나눠집니다.
차는 옛날에 없었지만
일체의 이동, 이동수단, 대외활동, 전쟁, 교역 등으로 보면 됩니다.
그 다음에 집이 필요한 것입니다.
옷이나 밥은 그닥 중요하지 않습니다.
아프리카는 이미 식량이 풍족해서
비만문제가 세계에서 제일 심한 곳이 아프리카입니다.
가뭄이나 메뚜기떼 때문에 가끔 식량부족이 오지만
그건 천재지변이라 어쩔 수 없고.
구조론의 순서로 보면
제일 먼저 와야 하는 것이 문화, 종교, 사교 등인데 이건 전파하는데 백년씩 걸려서 포기.
차 역시 도로 등 제반사정 때문에 포기.
제일 쉬운 목표는 밥..원주민들이 시큰둥해서 실패합니다.
한국역시 신분문제에 저항이 걸려 있습니다.
애국시민의 신분을 세계시민으로 바꾸지 않으면 더 상승하지 않습니다.
포드를 영웅쯤으로 극찬하지만, 아들을 10대때에 우을증으로 죽게할만큼 잔학한 사람입니다. 1900년대 초반, 미국인들은 잔인한 환경에 맞서 악랄하게 살아온 사람들입니다.
영웅 운운하는건 그냥 종교구요.
링크 글 중
[미국에서 마르크스를 쫓아낸 포드의 ‘자동차 혁명’은 1930년대 유럽에선 이른바 ‘자동차 파시즘’의 형태로 나타났다. 포드를 영웅으로 숭배했던 독일의 아돌프 히틀러(Adolf Hitler, 1889-1945)는 1934년 자동차가 ‘특권계급의 독점물’인 현실을 비판하면서 국민이라면 누구나 소유할 수 있는 ‘국민차(Volkswagen)’를 생산하겠다고 선언했다. 1938년 최초의 국민차인 폭스바겐38이 출시되자, 히틀러는 ‘강함과 기쁨의 차’ 저축운동을 통해 모든 노동자가 자동차를 소유할 수 있게끔 하겠다고 장담함으로써 독일 대중의 마음을 사로 잡았다. 이탈리아의 베니토 무솔리니(Benito Mussolini, 1883-1945)와 스페인의 프란시스코 프랑코(Francisco Franco, 1892-1975)도 자동차의 꿈을 판매함으로써 대중의 지지를 획득했다.]
박정희가 70년 대 유신을 선포하면서 100억불 수출,1000불 소득 그리고 마이카 시대를 주창했지요.
꼼꼼히도 카피 뜬 독재자들의 주 메뉴였군요.
차가 가장 필요없는것인데, 차안에 모든 장치와 설비 전기 디자인 판매가 다 망라되어있음. 장치-> 기계산업, 설비-> 공장프레임, 전기-> 전자장비, 디자인-> 미학, 판매-> 딜러들을 통한 지역간의 연계판매.
연동되서, 산업이 파생. 생활고, 집이 만들지 못하는것들을 파생시킴. 파생상품은 거짓말이다 라고 외치는 경제학자들은 구조론을 외우도록해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