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답.. 얻은거 없다.
많은 사람들이 음모론적 시각을 가지고
석유를 얻기 위해서 등등 말을 꾸며대는데 음모론 곤란합니다.
인간은 아무런 이유없이 바보짓을 합니다.
이라크 전쟁의 본질은 자기사냥
아무 이유 없소.
석유는 목적이 아니오.
굳이 말한다면 바람잡이 정도.
인간은 이익을 얻을 목적으로 행동한다는 허상을 깨야 합니다.
인간은 이유없이 자기를 죽입니다.
5천여명의 사망+비슷한 숫자의 자살
3만여명의 부상 그리고 수십만명의 대학살
이유는? 없습니다.
석유?
꾸며댄 핑계일 뿐.
인간이 나쁜 짓을 하는 이유의 대부분은
더 좋은 짓을 발견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인간은 좋은 짓을 하거나
아니면 나쁜 짓을 하거나입니다.
좋은 짓이 설득력을 잃는 시점부터 나쁜 짓이 시작되는 것.
한국도 마찬가지.
북한과 친하거나 북한과 싸우거나인데
친하려면 북이 핵개발을 멈추고 대화로 나와야 합니다.
친하려면 부시와 일본과 중국과 러시아가 도와야 합니다.
그 중에 한 넘만 틀어도 실패.
그렇다면
친하는데는 조건이 열가지
싸우는데는 걍 싸우는 것이오.
무조건.
친하기 실패는 곧 전쟁.
아무 이유 없소.
전쟁 반대가 평화?
천만에.
전쟁은 일상 평화는 기적.
인류학자의 보고.. 남태평양의 모든 섬들은 잠재적 전쟁상태에 있다.
이것이 인간의 적나라한 본 모습.
열녀비 만들기 신기록일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