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방

병든 일본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00922160806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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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0.09.22

일본인들은 그래도 만족하겠지. 일본에서 태어나서 너무 다행이야. 이 한마디를 뱉으면서.


프로필 이미지 [레벨:11]슈에   2020.09.22.

https://news.v.daum.net/v/20161208131039997
한편 장학금 제도가 없는 일본에서는 부모가 학비를 온전히 충당해야 하며 가장의 수입이 적은 가정 등에서는 아이들이 빠르면 중학생이 됐을 때쯤부터 아르바이트를 하는 한편, 학비 대출을 받기도 한다.

https://twitter.com/ppsh41_1945/status/1307474677883744256?s=21

고등학생 : "교육에 돈을 써야 합니다."

하시모토 도루 (오사카 시장) : “그럼 당신이 정치인이 되어 그렇게 해주세요. ”

하시모토 도루 : "세상은 자기 책임 원칙입니다. 아무도 구해주지 않습니다. "

(동영상에서) 하시모토 : 나라를 바꾸던가 자기 책임이 요구되는 일본에서 나가주는 수밖에 없습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1]슈에   2020.09.22.

https://ko.wikipedia.org/wiki/%ED%95%98%EC%8B%9C%EB%AA%A8%ED%86%A0_%EB%8F%84%EB%A3%A8


하시모토 도루. (1)하시모토'(橋下)라는 성의 원래의 읽는 방법은 '하시시타'(はしした)이지만, 부라쿠민으로서의 차별을 피하고자, 하시모토 도루의 어머니가 읽는 방법을 바꾸었다. 


하시시타는 다리 밑, 이라는 뜻. 하시모토는 다릿목, 다릿가라는 뜻으로 일본에서 흔히 쓰이는 성이다.


도쿄도 시부야구 하타야가정의 부라쿠민 가정에서 태어나, 하타가야 상가 근처의 아파트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다. 할아버지 하시시타 엔키치(橋下円吉) 대까지만 해도 그의 집안은 부라쿠민이었다. 1947년 이후 신분 차별은 사라졌지만 부라쿠민 가계라는 점과 고아, 야쿠자의 자식이라는 점을 이유로 주변의 멸시와 차별의 대상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