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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단체 공천 주면 안된다고 말한 이유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0050900224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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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0.05.09

제가 열린 민주당 찍은 이유.
시민단체는 구조적으로 문제가 생깁니다.


그런 힘든 일을 할 사람은 수완가 밖에 없지요.
독도지킴이 서경덕이나 문화재 찾아오는 혜문이나 


좋은 사람이라 해도 수완가는 조중동이 털면 탈이 납니다.

할머니가 왜 다른 곳도 아닌 왜구대구에서 인터뷰를 하겠어요?

 

예컨대 동물구조라면 백 마리씩 안락사 시켜놓고

입 싹 닦는 배짱과 수완이 있어야 하는데 그런걸 털어보면 비리천지.


좋은 일을 깨끗하게 하는 것은 진짜 힘든 것이며 

의회 역할을 할 그룹이 필요한데 돈 안 되는 일을 감시 받으며 할 사람이 없습니다.


설사 잘못이 없다 해도 정치판에 들어가서 공격받으면 탈탈 털리는데 안 좋지요.

더불어시민당 같은 엉터리 공천은 절대 하면 안 됩니다.


무엇보다 권력을 위임하는 정치의 본질에 어긋난 공천입니다.

메인스트림이 장식용으로 시민단체 사람을 주변부에 깔아서 이용하는 거지요.


구색맞추기 공천, 각계각층을 대표하는 공천은 하면 안 됩니다.

네티즌 대표, 노동계 대표, 페미계, 성소수자, 청소년, 군인, 교수대표


예술가, 태권도 선수, 바둑기사, 이런 공천은 절대 망하는 공천입니다.

대통령 될 생각이 없는 사람은 애초에 공천하면 안 됩니다.


비례대표는 사회의 다양한 계층을 대표한다는 다원론인데 멸망법칙입니다.

구조론은 일원론이고 모든 국회의원은 대선후보여야 하며


각계각층은 국회의원 시켜주면 안 됩니다.

물론 그런 것도 약간이 도움은 되겠지만 반드시 탈이 납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9]수원나그네   2020.05.09.
그리고
권력이라는 양날의 칼을 다룰 능력이 없는 자가,
갑자기 그걸 휘두르는 자리에 있게 되면
자신을 해치기 십상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