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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들은 좀 자중해라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90325120519228?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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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9.03.25

양심적으로 가슴에 손 얹고 

자신이 바보가 맞는지 물어보세요.


바보라면 좀 나대지 마시고.

천안함 세월호 음모론은 


기본적으로 지능이 떨어지는 현상입니다. 

구조지능 아이큐가 낮은 거에요.


구조론이란 간단히 말하면 

A에서 B로 사건의 단계를 건너갈 때 


겉으로 봐서 링크가 한 개로 보이면 

실제로는 다섯 개라는 말입니다.


즉 생각보다 복잡하다는 거지요.

그러므로 인공지능도 잘 안 되고 있고


무인운전도 꿩 궈먹은 소식이고

VR도 생각만큼은 진도가 안 나가고 


전기차도 바로 되는 것은 아니고

그러므로 당장 수소차를 포기할 이유는 없는 것이며


뭐든 쉽게 고비를 넘을 수 없지만 

반대로 큰 거 하나가 되면 패러다임이 완전히 바뀌어 


거기에 묻어가는 것도 많은데

천장을 뚫고 패러다임을 바꾸는 것과 


묻어가는 것을 잘 분별해야 합니다.

에너지의 공급측 곧 패러다임을 바꾸는 문제 때문에 


뭐든 입맛대로 간단치가 않은 것이며

천안함은 어뢰공격 외에 다른 방법으로 파괴할 수 없고


세월호는 세월호 자신의 관성력 외에 

다른 것으로 넘어뜨릴 수단이 없습니다. 


사람들이 참 단순한게

이것이 있으면 저것이 없어야 하는데


귀신도 있고 초능력도 있고 타임머신도 있고 외계인도 있고

서로 상충되는 여러 가지가 동시에 있다고 믿는 것입니다.


신을 믿으면 귀신을 부정해야 하는데

유일신을 믿는다며 귀신아 물러가라 이러고 있으니


이것이 있으면 저것이 없으며

이 원리를 적용하면 모두 하나로 모아지며


궁극적으로 남는 것은 에너지의 방향성 하나뿐이며

이 하나로 모두 설명할 수 있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