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말 '보지'와 영어 '버자이너'가 어원이 같다는 사실을 알 수 있소.
영어는 라틴어, 셈족어, 히브리어, 고대 게르만어, 흉노어 등 여러 갈래가 섞여 있지만
근본은 인도에서 출발했으므로 계통이 잘 드러나 있소.
"야하거나 불쾌한 연극은 결코 아니다. 오히려 치유의 연극이다. 솔직하지만 모나지 않고 유쾌하다. 여성에 대한 폭력과 억압을 고발하고, 상처 입은 여성을 위로하고, 인간 누구나 기억하는 생명 탄생의 근원적인 장소로서 그곳을 환기시키며, 여성들에게 자신을 있는 그대로 인정하고 사랑하라고 말한다."
이 쓸데없는 해설은 기자가 머저리라는 증거.
왜 억압을 고발하고 위로해야 한다고 믿는지? 그건 의사의 역할이 아닌가?
왜 환기시키고 인정하고 사랑하라고 말해야 하는지? 그건 목사의 역할이 아닌가?
연극은 연극일 뿐 쓸데없는 머저리짓은 하지를 말자.
역시 메시지, 의미 위주의 해설은 구조론에선 아웃.
뭐든, ~위하여는 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