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만 기다리면 다 찍어주더라 효과.

- 국민이 한 번 속지 두 번 속나?

이번에도 1년만 기다리면 다 찍어줄 거 같지?

박근혜는 혼자 병맛짓 한 것이고 이번에는 니들도 공범이야.

정치인이 항상 오판하는 공식

지난 번에 일어난 일이 반복된다는 믿음.

노무현이 되었으니 나는 제 2의 노무현이 되겠다. 리틀 노무현 김두관 

마크롱이 되었으니 나는 제 2의 마크롱이 되겠다. 극중주의 안철수

제 2의 이명박이 되겠다

제 2의 트럼프가 되겠다.. 윤석열 이준석

이재명코스로 대통령 되겠다.. 김동연

이런 흉내쟁이로 망하지 않은 것을 못봤습니다.

그게 뭐다? 이중의 역설.. 처음에는 의도와 반대로 되지만 다시 반대의 반대로 되는 법칙. 

정치인.. 앞으로 가겠다.

민심의 파도.. 뒤로 가 임마!

정치인.. 분부대로 뒤로 가겠습니다.

민심의 파도.. 정치인이 국민 뒤에 숨어? 앞으로 가 임마!

국민은 정치인이 앞에 나서서 이래라 저래라 하는 꼴을 못봐주지만

뒤에 숨어서 안주하며 꿀 빠는 것도 못봐준다는 거.

정치인이 개혁을 주장하면 처음에는 완강하게 거부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툴툴거리면서도 다 따라온다는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