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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은 숏다리였다.

원문기사 URL : https://v.daum.net/v/20170306161234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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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5.06.15

오늘 방송에서 공룡 그림이 다 틀렸다고 제가 말했는데

공룡의 앞발이 퇴화한게 아니고 뒷발이 숏다리였던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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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아는 공룡.. 키가 크다. 앞다리는 병맛이다. 저게 왜 있냐?

아무도 그 이유를 설명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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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조론의 진실.. 공룡은 숏다리였다. 

허벅지는 몸통에 파뭍혀 있고 겉으로 드러난 것은 종아리 뿐이다.


우리가 치킨집에서 먹는 닭다리는 허벅지가 아니고 종아리입니다. 

공룡은 숏다리이기 때문에 앞발이 작아도 쓸모가 있습니다.


공룡은 꼬리가 땅에 닿지 않게 엉덩이를 쳐들고 자세를 낮추고 포복자세로 다녔습니다.

아무도 모르는 구조론만 아는 진실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25.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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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의 진짜 모습은 이렇습니다. 

상식적으로 기린보다 목이 긴 초식공룡이 긴 목으로 사방을 감시하는데 


티라노가 대가리 쳐들고 다니면 다 도망치지 어떻게 사냥을 할까요?

과학자라는 것들이 초딩도 안 믿을 개소리를 하고 있는 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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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의 공룡은 머리를 쳐들고 다녀서 초식동물에게  다 들켜서 굶어죽었습니다.

꼬리를 끌고 다녔는데 도마뱀 꼬리처럼 밟혀서 떨어져 나갑니다. 말도 안 되는 개수작. 


꼴고다닌다는 것은 필요없다는 거. 

필요없는게 왜 있냐고요?


꼬리는 방향전환에 쓰는 건데 꼴고다니면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결정적으로 저 작은 손은 뭐냐고요. 


아무 짝에도 쓸모없는 물건. 완전 병맛공룡이잖아.

굶어죽기 딱 좋은 신체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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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25.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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엎드린 공룡이 진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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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그림이 잘못되었다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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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은 다리가 뒤에 오도록 그리는데 무게중심이 안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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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에 근접했지만 여전히 다리가 너무 뒤에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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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25.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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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가 4미터인데 보폭은

이번에 발견된 티라노 발자국의 보폭은 각각의 길이가 약 18인치(46cm 정도)입니다. 

속도는 4.6킬로는 말이 안 된다. 숏다리였다는 증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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