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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론이 틀렸다 [유튜브]

원문기사 URL : https://www.youtube.com/watch?v=g4fkFB8luU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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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5.06.04

진화는 무작위가 아닙니다.

마지막 부분에 나오는 이야기인데


인류가 도구를 사용하기 위하여 두 발로 걷게 된 것은 아니지요.

왜냐하면 위하여는 모두 거짓말이니까.


그러나 도구환경이라는 생태적 지위로 보면 이야기가 달라집니다.

도구를 사용한다는 것은 어깨가 발달한다는 것이고 투창이 가능해진다는 것이고


나무에 매달리는 침팬지와는 골격이 바뀌는 것이고

골격이 바뀌는 과정에 발가락 모양이 변해서 현생인류로 진화한 것입니다.


1. 오류 - 도구를 사용하기 위하여 두 발로 걷게 되었다. - 위하여는 원인이 될 수 없다.

2. 오류 - 무작위로 변이가 일어났는데 결과적으로 두발걷기가 살아남았다. - 무작위로 발생하면 호환성 부족으로 멸종한다.

3. 진실 - 도구환경에 맞게 골격의 변화가 일어난 결과 진화했다. - 굉장히 많은 변이가 일어나서 신체가 다 바뀐다.


틀린 가설 - 어쩌다 두 발로 걸었는데 그 결과 두 손이 자유로워져서 도구를 사용했다.


두 손으로 도구를 사용할 수 없는게 침팬지는 매달리기 근육을 가져서 

어깨뼈와 근육의 형태가 다르기 때문에 도구에 힘을 줄 수 없습니다.


침팬지나 고릴라는 학습을 해도 도구를 사용하지 못합니다. 특히 던지기 동작을 못합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어깨만 변한게 아니고 몸통이 전체적으로 변한 것입니다.


현생인류의 중요한 특징은 엉덩이가 크고 허리가 가늘다는 건데 

골릴라나 침팬지는 허리가 굵고 배가 큰게 소화관이 길어서 식물을 소화시켜야 하니까.


도구를 사용하려면 


1. 엄지발가락이 옆으로 붙지 않은 두 발이 있어야 한다.

2. 허리가 가늘어야 한다. 소화관이 짧아야 한다.

3. 어깨가 넓어야 한다.

4. 매달리는 근육이 아니라 밀어내는 근육이라야 한다.

5. 식물을 소화시키지 못해야 한다.


도구라는 것은 근육의 방향이 바뀌는 것입니다.

당기는 힘보다 미는 힘이 강해야 도구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과일을 따는 것은 당기는 힘이고 도끼를 휘두르는 것은 미는 힘인데

근육사용법이 다른 것은 우연히 만들어질 수 있는 변이가 아닙니다.

즉 이 자칭 과학자는 인체의 구조와 근육의 사용에 대한 지식이 없는 거지요.

아무 것도 모르는 자가 학자인척 하다니 부끄러운줄 알아야지.  


거짓 - 두발걷기를 하다보니 도구를 사용하게 되었다.

진실 - 도구를 사용하다보니 먹이가 바뀌어서 소화관이 짧아지고 두 발로 걷게 되었다. 


거짓 - 우연히 두발걷기가 살아남았다.

진실 - 도구를 사용하여 덩이뿌리를 먹는 것으로 식생활이 바뀌어서 덩이뿌리를 찾아 많은 이동을 하다보니 두 발로 걷게 되었다.


두 발이 먼저냐, 먹이가 먼저냐?

고릴라나 침팬지는 풀을 먹는데 인류가 정글의 풀이 아니라 

건조한 사헬지대의 덩이뿌리를 캐먹으면서 뿌리를 찾아 많은 이동을 한 결과 두 발로 걷게된 것이냐?


인류의 조상은 침팬지처럼 풀을 먹었는데 두 발로 걷는 침팬지가 더 많은 풀을 먹어서 살아남았다?

이게 말이 된다고 보십니까? 

초등학교 3학년 정도의 지능만 되면 이게 말도 안되는 개소리라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정답 - 사헬지대에는 풀이 없고 덩이뿌리는 있다. 덩이뿌리를 찾으려면 이동해야 한다. 이동하다가 걷게 되었다.

환경이 먼저 바뀌고, 환경이 바뀌면 먹이가 바뀌고, 먹이가 바뀌면 생태적 지위가 바뀌고, 생태적 지위가 바뀌면 DNA의 변이담당 부분이 활성화되어 신체변형이 일어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