룸살롱이 아니라 단란주점이라는데
단란주점은 노래방기기를 사용하여 노래를 부르는 정도까지만 허용된다. 법적으로 단란주점은 접객을 위한 종업원을 둘 수 없으며, 식당처럼 주류와 음식을 판매하면서, 노래방처럼 노래를 부를 수 있는 룸이 있는 형태를 가졌지만 현재는 노래방 도우미를 고용한 형태로 운영되며 대개 유흥주점으로 분류된다. 유흥 접객원을 직접 고용하지는 않고 따로 보도방에서 공급받는 형태의 신종 유흥업소로 변질되었다.
단란주점.. 여성 접객원을 직접 고용하지 않고 보도방에서 공급받는 형태의 노래방 시설을 갖춘 룸이 있는 유흥업소. 룸이 있으면 룸빵이지.
신문기자가 단란주점이 뭔지 모른다는게 말이 되나?
탈세 목적으로 단란주점으로 등록한 변태 룸살롱이 아니라면
5월 14일에 문을 닫은 이유가 뭐냐? 여성 접객원 고용을 들키니까 증거인멸 목적이지.
남은 쟁점은 지귀연이 왜 70년만에 처음으로 윤석열한테만 시간계산을 하고
심우정이 석방을 해 주었냐가 남은 쟁점으로 특검이 필요해보인다.
거기다가 서영교가 국회에서 틀어준 녹취록 또한 남은 쟁점아닌가?
왜 윤석열한테만 시간계산이 적용되는가?
내란범이 손톱만큼 작은 죄여서 법으로 탈옥시켜주어도 되는
마이크로현미경으로만 관측할 수 있는 보이지 않는 죄인가?
기자? 남은 쟁점은
공무원 지귀연의 사생활이 공무인 역사적인 재판에 영향을 주었느냐가 쟁점이지
지귀연이 레크레이션을 어떻게 하는지 개인주의의 나라 대한민국에서 그게 그렇게 중요한가?
지금은 극동의 한반도가 서쪽 유럽보다 더 극개인주의가 되고 있는 것을 기자만 모르는가?
지귀연 개인의 영역은 사생활이라 관심없고
혹시라도 지귀연의 술자리에 국힘정치인이 있었는지
그게 윤석열내란재판에 영향이 미치고 있는지
그리고 2월에 재판장이 바뀌었는데 왜 지귀연만 안 바뀌었는지
이런것을 취재해서 국민한테 자세히 알려주어야 하지 않는가?
기자가 할일이 공무원 지귀연의 변호인가?
인신을 구속할 수 있는 사법권력과 기자의 힘이 합해지면 무적이라고 상상하고
그 옛날 기자+검찰의 권력으로 윤석열이 대통령되었던 때를 상상하면서 기자와 사법권력이 국민한테 협박하는가?
지귀연재판장에 왜 시간을 계산했는지 그리고 사적생활이 공무에 영향을 주고 있는지
지귀연이 질리도록 질문하는 것이 기자의 역할 아닌가?
국민들이 왜 지귀연을 부르짖는가?
지귀연 개인이 아니라 그가 한 행동이 이치에 맞지 않으나 거기에 대한 해명이 없으니
계속 지귀연과 조희대를 부르짖는 것 아닌가?
지귀연이 지금 당장 윤석열을 구속시킬 수 있는가?
왜 특혜가 리더한테만 가고 부하들이 수감되어 있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