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처음에 국힘에 갔었는지 알 만하네.
국힘에 있으면 그럴듯해보이지만
이쪽으로 넘어오는 순간 꼴뚜기라네.
뭘 보고 아냐고? 거래하려는 게 보이잖아.
인공지능, 국가 발전이 어쩌고 >>> 나는 이런 것도 생각할 수 있는 비싼 사람입니다.
그리고 당 이적 과정을 마이크로하게 중계하는게 >>> 나는 언론의 주목을 받을 수 있는 비싼 사람입니다.
이게 다 몸값을 올리겠다는 본능에 의한 것이거든.
거래를 하는 게 꼭 나쁜 건 아닌데,
그걸 왜 자꾸 떠벌이냐고. 니가 한덕수냐?
한두번은 티비에 나올 수 있는데, 자꾸 그러면 이상한 거지.
티비에 나오지 말고 일을 하라니깐.
낙동강 오리알 신세라 본능적으로 그러는 건 알겠는데
장차 대통령이 될 생각이 있다면 차근차근 단계를 밟아야지.
당을 이적하는 건 축구 팀 이적과는 느낌이 다르잖아.
스스로 일을 해서 인정을 받는 방법 말고는 없다고.
이재명도 민주당에 정착하는데 30년이 걸린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