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형욱이 강아지 훈련을 시킬 때,
같은 명령을 장소를 바꿔가며 수행시키라고 하더만요.
그래야 개가 맥락에 비 의존적으로, 내 명령에는 의존적으로 된다는듯.
그런데 인공지능 시대에 아직도 기억력을 강조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게 신기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