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하나 정리하지 못하는 무능을 들켜버려.
국힘생각 - 윤석열은 돌아올 것이다.
국민생각 - 윤석열 떠나면 일어날 내란이 무서워 알면서 연극하고 있다.
나경원 - 판사가 8 대 0 파면을 모르겠냐? 알지만 자유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서 아닌척 쇼했지.
인요한 - 외국인이지만 한국 사정을 모르겠냐? 한국인들이 다들 연극을 하길래 나도 맞춰줬지.
국민판단 - 윤석열 대타로 누가 뜨는 것을 막기 위해 방해작업으로 고춧가루 뿌린게 기각설, 각하설이다. 윤석열 복귀할줄 알고 지지한게 아니라 한동훈의 국힘당 접수를 막기 위해 생쇼를 했다.
구조진실 - 위기에 몰리면 냉철한 판단을 하기보다는 이성을 잃고 깽판을 쳐서 무모한 도박을 하는게 스트레스 덜 받는다. 도박판에서 합리적인 베팅을 하면 조금씩 잃어서 결국 거지가 된다. 왜냐하면 거기가 도박판이니까. 딜러의 승률이 조금 더 높아서 계속 베팅하면 하우스가 이기게 설계되어 있으므로. 도박꾼이 무모한 베팅을 하면 운 좋게 잭팟이 터져서 살아날 가능성이 1 퍼센트는 있다. 도박장에 입장하는 순간 합리적 베팅은 의미없고 오히려 무모한 베팅이 그나마 약간 승산이 있다.
국힘이 중도로 가면 - 이미 중도는 민주당으로 돌아서서 승산이 없다.
국힘이 극우로 가면 - 정의당 부류가 민주당의 뒤통수를 쳐주면 약간의 승산이 있다.
합리적 결정보다 도박정치가 더 낫기 때문에 도박정치로 가고 그 결과는 영구퇴출.
왜냐하면 중도에서 우로, 우에서 극우로 미끄러지기는 쉬워도 그 반대는 의사결정이 불가능.
그 집단에서 가장 낮은 그룹이 주도권을 잡는 즉시 내전발발. 발 맞추어 좌향좌 못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