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두대 직행열차 첫 단추 개시가 임영웅이거든.
임영웅은 그다지 잘못한게 없지만 뒤에 오는 놈들 때문에
결과적으로 잘못 대응한 것으로 되었다. 이것을 부작위에 의한 범죄라고 한다.
박정희가 지은 죄의 9할은 전두환 같은 무리의 등장을 예상하고도 막지 않은 부작위 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