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평론가 유창선 씨가 22일 별세했다. 64세. 고인은 연세대 사회학과를 졸업하고 1990년 한국사회연구소 정치분과 연구원을 거쳐 민주당에 입당해 이부영 의원의 보좌관을 지냈다. 이후 30여 년간 시사 평론가로 활동하며 ‘1세대 정치 평론가’로 불렸다. 2019년 뇌종양 수술을 받은 뒤 투병과 재활을 거쳐왔다.
조용하다 싶었더니 투병중이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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