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친 넘이 미친 짓을 하는 데는 이유가 있다.
1. 정상인은 미친 짓을 하지 않는다.
2. 미친 넘은 정상적인 짓을 하지 않는다.
3. 윤석열이 정상인이면 쿠데타를 하지 않았다.
4. 윤석열이 미친넘이면 찔러보기 쿠데타를 하지 않는다.
5. 윤석열은 살인의 로망을 꿈꾸고 살인할 목적으로 쿠데타를 했다.
살인을 해야 인간들이 쫄아서 굴복하므로 쿠데타가 성공할 수 있다.
터무니없이 인민군복 발견쇼를 해야 '저것들이 완전 미쳤구나' 해서 국민이 쫄게 된다.
HID가 국군 군복을 입고 테러를 저지르면 천안함 좌초설처럼 기다 아니다 하고 1년 동안 시끄럽다.
국군의 자작극이다 북한 소행이다 하고 말이 많으면 국민이 쿠데타군의 말을 듣지 않는다.
윤석열은 국민 60퍼센트 이상이 자기를 지지한다고 믿는다.
멍청한 태극기부대를 동원하기에는 인민군복을 쓰는게 낫다.
부산에 북한 땅굴이 발견되었다고 해도 믿을 놈들을 동원하려면 인민군복을 써야 뒤끝이 없다.
미친 놈이 미친 짓을 할 때는 확실히 미쳤다는 티를 내야 사람들이 위축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