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이 임명한 판사가
이재명에게 충성하는 역설을 구경하시게 됩니다.
보통생각 - 윤석열이 임명한 보수판사가 윤석열에 충성할 것이다.
구조판단 - 보수는 기회주의다. 윤석열의 개라는 꼬리표 뗄 찬스를 노리고 있다.
판사의 자존심을 건드리면 어떤 후과가 있을지는 자명합니다.
저의 구조론적 상식은 윤석열이 임명한 판사가 윤석열을 확실하게 조진다는 것입니다.
문재인이 임명한 검사가 임기 끝난 문재인을 짓밟았는데
윤석열이 임명한 판사가 인생 쫑난 윤석열을 밟아놓지 않을 리가 없지요. 인과응보.
윤석열이 권세가 있을 때 알아서 기던 자는
윤석열이 권세가 사라진 지금 180도 반전을 보여줍니다.
맞는 말씀일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