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회 실시간 최대 인원 28만
집회 총참석자 133만명
밤 7시~9시 사이에 있었는데도 휴대폰 카톡 사용 불능.
얼마나 사람이 모이면 이렇게 될까 싶었습니다.
나가는 사람들 만큼 다시 들어오는 기현상.
신길역에서 여의도까지 가는데 시민의 행렬이 끊이질 않더군요.
밤 9시쯤 다시 신길역에 가는데, 여의도 공원 지나 대로변에서
나가는 사람들보다 들어오는사람들이 더 많아 보였습니다.
보행신호등이 빨강으로 바뀌어도 인파가 몰려드니
보행시간을 늘리는상황.
도대체 이 상황을 어떻게 설명할까요?
반헌법적 내란 쿠테타를 막으려는 국민들의 민주주의 열망 외에는
설명할 방법이 없습니다.
12월 3일 기준으로 집회자 2,000명만 넘어가도 카톡이 불가능했습니다. 물론 통신사별로 차이는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