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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의 자신감인가? 객기인가?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81022075705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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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  2018.10.22

영국이나 독일은 북한의 비핵화에 대해서

미국의 눈치를 보면서 미국과 보조를 맞추려고 하는 데

캐나다는 미국의 눈치를 보지 않고 캐나다영해에

중국의 감시카메라를 다네..


캐나다의 자신감인가?

캐나다의 중국에 대한 믿음인가?


캐나다도 동아시아 역사공부를 많이해야 한다.

중국은 군자의 나라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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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가 성장하고

세계의 이목이 중국으로 쏠리면

군자처럼 행동 하는 것이 아니라

중국은 자신감을 얻고

오만하게 행동하며

주변국을 괴롭힌다.


중국은 공자를 배출했지만

중국인은 공자의 이상을 삶 속으로 가져오지 않았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수원나그네   2018.10.22.
까칠한 이웃임을 과시하고자 하는 은밀한 욕망을 그리 폄하할 필요는 없지 않겠소~
프로필 이미지 [레벨:21]이상우   2018.10.22.

원교근공아니겠습니까. 까칠하게 해서 캐나다 몸값 올리려 하는 거지요. 어차피 미국이 쳐들어 올 것은 아니지만, 중국에 약간 기운 것 처럼 보여서 뭔가 얻어내려 하는 거겠지요. 그만큼 캐나다가 그동안 미국과의 관계에서 손해였겠지요. 이 참에 좀 기운 운동장을 조금이라도 평평하게.   

프로필 이미지 [레벨:30]스마일   2018.10.22.

북한은 중국에게 미군이 중국의 머리맡으로 오지 못하게 하는

완충역할을 했지만

북한은 한국에게도 중국군이 한국의 머리맡으로 오지 못하게 하는

역할을 했다고 봅니다.

이제 평화의 시대가 북한의 완충역할 없이 바로

한국이 중국군과 접할 수 있으므로

중국이 타국과 외교를 맺거나

군사행동을 할 때 그 관계가

한국에 미칠 영향도 같이 분석해야 할

때가 되었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