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방

투기수요는 줄이고 공급은 늘리고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80903100308058?rcmd=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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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8.09.03

구조론으로는 뭐든 두 방향에서 접근해야지

한 방향으로 달려가는 외통수는 필망입니다.


그런데 우파든 좌파든 일제히 한 방향으로 달려갑니다.

두 방향으로 가도 되는데 한 방향으로 가는 이유가 뭐겠어요? 


뻔히 답이 보이는데 개짓거리를 하는 이유는?

그게 소인배의 권력의지죠.


외통수로 가면 필망이지만 외통으로 가야 

국민과 지지자를 외통에 가둘 수 있습니다.


즉 국민과 지지자를 인질로 잡을 수 있는 겁니다.

일본 제국주의가 미국과 싸우겠다는 외통수로 가는 이유는?


미국과 평화냐 전쟁이냐 두 카드를 쥐지 않고

오직 전쟁이라는 하나의 카드를 쥐는 어리석은 전략을 선택하는 이유는


일본인 전체를 인질로 잡을 군부의 욕심 때문입니다.

미국과 전쟁을 벌여야 국민을 옴쭉달싹 못하게 묶을 수 있으니까.


좌파든 우파든 반미든 친일이든 극단적인 주장을 하는 새끼들은

국민과 지지자를 인질로 잡을 흉악한 생각을 품은 것입니다. 


뷱한이 한사코 반미 외통으로 가는 이유는

그래야 국민을 인질로 잡아 맘대로 요리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국민을 인질로 잡으려고 하는 사악한 행동에는 

조중동과 한경오가 전혀 다르지 않습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수원나그네   2018.09.03.
중요한 이야기 같군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30]스마일   2018.09.03.

김수현수석이 주택을 이데올로기로 보는 것 같은데

수요와 공급으로 봐야 합니다.

김수현수석을 보면 불안합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30]스마일   2018.09.03.

극단적인 것은

전략을 적에게 노출시키고 일을 하는 것인데

적에게 답을 알려주고 일이 뜻데로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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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인구가 줄면 무조건 집이 남아도는 지 문제도

새집이 필요없는지도 그냥 인구수만 볼 것이 아니라

인구가 줄면 경제가 역성장하느냐 등 복합적인 문제를 봐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