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말이야기
read 7301 vote 0 2006.06.30 (17:46:25)

"고대 요동지역의 한족 정착민 후예들이 사용하는 중국어, 즉 요동한족 팔기군의 언어가 만주족 지배자들에 의해 북경으로 도입되어 후에 소위 만다린이라는 명칭으로 오늘날 중국의 공식상용어가 된 것이다."

지금 공식 중국어는 정통 한족의 중국어가 아니다. 만주 사투리일 뿐이다. 우리말 및 그 한자발음은 광둥어와 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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