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64회 구조론 열린방송 준비자료 꼭지 1 한글날 생각 한글의 과학성을 이해하자. 모음의 발견이 라틴어의 시작. 세계에서 살아남은 글자 중에 한자와 한글 제외하고 페니키아 문자의 변형이 아닌 것은 없다. 몽골문자나 여진문자도 페니키아 문자를 변형한 것. 한글의 과학성은 자음과 모음의 결합으로 나타낸 것. 모음의 발전이 중요. 찌아찌아 한글보급 의미 있나?
꼭지 2 조국대전은 계속된다. 너희 국민들도 우리한테 밉보이면
조국처럼 탈탈 털어버리겠다고 힘을 과시하며
패거리 행동을 한 것이 조국전쟁의 본질이다.
조국은 한 명인데 검사는 250명이 달려들었다. 국민을 협박한 죄를 절대 용서하지 않는다. 힘 과시한 기레기들도 마찬가지다. 꼭지 3 살인의 추억 생사람 잡은 경찰과 검찰 그리고 사법부. 엉뚱한 사람을 8차 살인사건 살인범으로 몰아. 무기에서 22년으로 감형했다가 가석방을 해준 것은 사법부의 주저흔? 경찰 네 명이 생사람 잡은 공으로 특진했다는데. DNA조사도 아니고 체모에 카드뮴 농도조사라니 말이 되냐고? 만약 사형제가 있었다면 윤씨와 이춘재 둘 다 사형되고 진실은 은폐되었을텐데. 이춘재 고향이 집성촌이라는 사실이 어두운 등잔 밑이 된 것, 막연히 외지인이 범인일 것이라고 추정한게 첫 단추를 잘못 꿴 것. 동네사정을 잘 아는 경찰이 이춘재는 아는 사람이라고 일단 빼고 생각한 것으로 봐야 할 것. 꼭지 4 널리 바보들을 닥치게 하라 세상을 바꾸는 것은 윤리나 도덕이나 노력 따위 정신적 요소가 아니라 물리적 환경과 신무기와 그것을 통제할 수 있는 기술이다. 광장에서 경험치를 쌓아야 한다. 그것이 민주주의다. 그 신무기를 장악한 자가 옷매무새를 가다듬고 자세를 바꾸더니 윤리와 도덕을 떠들며 다른 사람을 제압하려고 한다. 꼭지 5 탄핵되는 트럼프 보통 저런 식으로 폭주하면 탄핵되는데. 외교를 망치고 다른 나라에 굽신거리고 미국인의 자존심을 뭉갠 것. 공화당 지지자들도 돌아서는 판. 같은 편인 쿠르드를 돕지 않고 적과 내통했으니. 터키 에르도안, 인도 모디, 중국 시진핑, 러시아 푸틴, 사우디 빈살만 등 중간보스들이 활개치는 세계를 만들어. 미국의 위신 추락은 충분한 탄핵사유. 미국이 탄핵무드에 북미협상도 꼬이는 판. 이럴수록 과감한 리더십을 선보여야 하는데 현재로선 정은이나 트럼프나 리더십이 약화되어 뭔가 결정을 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라. 정은이는 시간만 끌고 트럼프는 탄핵만 고민하고. 중국은 방해만 하고. 쿠르드 발빼기는 현명. 쿠르드는 석유가 있으므로 아사드, 러시아와 손잡는게 방법. 미국 믿어봤자 되는 일 없어. 꼭지 6 프랑스의 지혜 한동안 시끄럽던 마크롱 정책이 연착륙을 하고 있다. 중요한건 통제가능성이다. 노조든 기레기든 검찰이든 재벌이든 실질권력은 민주정부에 의해 통제되어야 한다. 마크롱의 정책은 프랑스의 현실에 비추어 옳은 방향이다. 프랑스의 문제는 소국 주제에 나폴레옹 시절의 대국주의사상에 빠져 프랑스가 인류를 선도한다는 과대망상을 하고 인근국가의 모범이 되기 위해 과도하게 국가 대 국가의 대결을 억지로 국가 내 계급간 대결로 치환화려고 한 것이며 그 결과로 남의 나라 좋은 일을 시켰고 그 이득은 영국과 독일이 나눠가졌다. 그리고 지금 목격하고 있는 현실은 영국의 자살골에 힘입어 프랑스인이 정신을 차리고 지금은 계급투쟁의 내전을 할 때가 아니라 영국을 털어먹을 때다 하고 분위기 파악을 한 것이다. 진보든 보수든 통제가능성을 넘어 폭주하면 문제가 되는 것이다. 우리나라는 재벌과 검찰과 기레기와 일부개독과 비리사학이 민주통제를 넘어 기득권이 된 경우다.
꼭지 7 쿨하고 시크하게 꼭지 8 이념의 종언 - 평판의 노예가 되지 마라. 꼭지 9 공간에서의 이동 꼭지 10 필연의 통제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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