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조론 방송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read 1482 vote 0 2019.07.07 (12:06:39)

      
  제 151회 구조론 열린방송 준비자료    


   
    꼭지 1
    섬나라의 독재

    뉴욕타임스, 日 '언론통제' 실태 조명.."독재국가 같다""헌법에 언론자유 보장된 민주주의 국가지만, 독재체제 연상시키는 행동해" 日 언론자유 순위 아베 정권 후 32위→67위 급락..기자단 제도 폐해 지적

    섬으로 고립되면 본능적으로 가둬놓고 조지는 쪽으로 움직이게 되어 있다. 무의식이 환경을 잃고 거기에 적응하는 거. 트럼프 따라하기 행동은 트럼프를 곤란하게 하는 것인데 조만간 트럼프에게 큰 거 한 방을 맞는다. 나치 독일 따라하다가 원자탄 맞은거 엊그제인데.

    1) 후쿠시마 쥐약 2) 도쿄올림픽 쥐약 3) 트럼프 쥐약 4) 돗카이대지진 예약

    축소지향의 일본이 확대지향을 할 때마다 망했지. 섬나라 특징. 영국처럼 다 먹거나 아니면 망하거나 위험. 


    과거 독일 통일 때 대처와 미테랑이 한 짓을 보면 일본의 행동을 알 수 있다. 나중 외교문서가 공개되자 경악할 사실이 드러났다. 고르바초프를 구워삶아서라도 독일통일을 방해하려고 한 것이다.


    칼럼 - 장기전이면 한국이 이긴다.



    꼭지 2

    아베를 지지하는 일본의 20대.


    20대 지지율이 70퍼센트라는데. 투표도 안 하면서. 인류를 위해 자기를 마루따로 기꺼이 내놓는 일본의 바보들. 인간은 시행착오와 오류시정을 통해서만 진보하는 멍청한 동물이다. 어차피 시행착오가 필요하다면 한 살이라도 젊은 사람이 하는게 맞다. 해외여행도 하지 않고 심리적으로 고립된 일본의 20대들은 세계를 자극하여 반응을 확인하고 싶은 것.



    꼭지 3

    조중동 특검하자.


    중앙일보 전직기자 이진주 양심고백 파문..노건호·용산참사 허위기사 논란. 노무현 죽이기는 이렇게 완성되었다. 일국의 대통령을 죽였으면 신문사 문닫아야지. 엉터리 교만한 고백이라는 네티즌 비판. 


 https://news.v.daum.net/v/20190708192750395


    역사를 결정하는 것은 생산력의 증대다. 압도적인 생산력의 우위로만 우리는 정의를 지킬 수 있다. 이 말은 역으로 생산력의 우위가 담보되는 한도 안에서 최대한 판갈이를 해야 한다는 의미다. 생산력에서 밀리면 은인자중하면서 힘을 길러야 하고 생산력에서 꿇릴게 없으면 과감하게 밀어야 한다. 미국 백인들이 인디언을 밀어버린 이유는 생산력에서 앞서기 때문이다. 독일이 유태인에게만 사과하고 아프리카에서의 만행을 사과하지 않는 것도 마찬가지다. 일본이 교만하게 나오는 것도 지들이 생산력에서 앞선다고 착각하기 때문이다.

    단순 경제력만 보면 일본이 앞서지만 지정학적 위치부터 종합적으로 보면 한국이 압도한다. 한국이 미국의 관계가 수평적 연인관계라면 일본과 미국의 관계는 돈키호테와 산초의 수직적 관계다. 일본은 서구와 동아시아를 연결하는 징검다리지만 한반도는 동아시아 내륙으로 진출하는 핵심 교두보다. 



    꼭지 4

    정글의 법칙 대형사고


    태국에서 대왕조개를 잡아먹다니 정말 미친 짓이다. 대왕조개가 멸종위기종으로 보호된다는 말은 TV에도 여러번 나왔는데 이것들은 텔레비도 안 보나? 정글의 법칙은 옛날부터 사기를 많이 쳐 왔다. 아마존에 와서 절대 이분들을 놀라게 하면 안돼. 걸작. 마다가스카르에 가서는 사막게가 있다며 개소리. 마다가스카르에는 사막이 없고 그 지역은 4킬로쯤 되는 해안사구인데 우리나라로 치면 신두리 해안사구다. 바다에 사는 게를 사막게라고 뻥치다니 참. 전부 가짜. 나무위키에는 정글의 법칙 사건사고가 정리되어 있는데 드러난 것만 무려 전과 7범이다. 


    꼭지 5

    박하사탕이 한국영화 100년에 최고작품이래


    광주에서 여고생을 죽인 계엄군을 찬양하는 어이없는 영화. 70년대 쓰레기 지식인들이 좋아하는 여러가지 코드를 무리하게 잔뜩 집어넣은 소화불량 영화. 추악한 계엄군에게 순수를 찾는다는 어처구니 없는 영화. 장선우급 쓰레기 먹물들이 좋아하는 영화. 당시 씨네 21똥들 중에는 장선우의 모든 영화에 별 다섯개를 준다는 자가 있었지. 그래서 나는 장선우의 모든 영화에 별 0개를 준다는 말을 썼지. 영화의 기본이 안 된 주제에 엉뚱한 사회비판 조금 집어넣고 제대로 된 콘티도 없이 무대뽀로 찍어놓고 이게 바로 누벨바그에 포스트모더니즘이라고 구라치는 자들 있지. 박하사탕은 기본적으로 영화의 척추가 될 에너지가 없다. 먹물이 영화의 본질을 치면 안 되는 거. 장선우 영화는 잘찍고 못찍고를 떠나 일단 영화가 아닌게 문제고 이발소 그림은 잘 그리고 못 그리고를 떠나 일단 그림이 아니라 공예품이여. 이창동 영화도 본질에서 먹물이 에너지를 앞서는 점에서 장선우의 오류를 답습한 거. 장선우처럼 최악은 아니지만 적어도 한국영화 대표적은 절대 아니다. 본질인 에너지가 없는 영화는 찍을 이유가 없는 거. 에너지는 전염성이 있고 그것이 영화의 본질인 것. 그 전염성이 없으면 일단 이걸 영화라고 볼 수 있느냐를 고민해야 하는 거. 더 황당한게 허영만의 오 한강은 내가 처음 볼때부터 어 이거 안기부 냄새가 나는데 하고 알아봤거든.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오 한강을 찬양하더군. 나중에 알려졌지만 그게 안기부 작품이다. 박하사탕은 계엄군 찬양인데 어이가 없어부러. 척 보고도 오 한강에서 이상하다는 느낌을 받지 못한 똥들과 대화할 이유가 있을까? 오 한강이 무엇을 표현했나를 보지 말고 무엇을 표현하지 않았나를 논해야지. 왜 625를 관통하는 오 한강에는 30만 민간인 학살이 없고, 제주싸움과 여순싸움이 없고, 보도연맹이 없고 엉뚱하게 인민재판이 들어갔을까? 안기부가 관리하니 그모양이지 참. 오 한강보고 감동했다는 똥들이나 박하사탕 찬양하는 똥들이나 대화가 안 돼부러. 허무한 거지. 하여간 허영만의 오 한강에서 늑대의 썩은고기 냄새를 늑대가 강변에 숨겨놓고 찾아먹는 썩은 고기 냄새를 못 맡았다는 자들과 박하사탕에서 구린 똥냄새를 못 맡았다는 자들과의 대화는 넌센스.



    꼭지 6

    김혜수의 빚투 연좌제

    이런 경우 어머니와 암묵적으로 짜고 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대신 갚아주면 안 된다. 제 3자를 연좌시키는 경우는 돈을 빌려준 사람에게도 책임이 있다. 김혜수를 망신주면 갚겠지 하고 생각했다면 이는 사회상규에 어긋난 비합리적인 결정이다. 빌려주는게 본인에게 유무형으로 이익이 되니까 빌려준 거. 본인이 이득을 탐한 경우는 본인이 일부 책임을 져야 한다. 특히 영수증도 쓰지 않고 빌려준 선의에 의한 거래라면 그 선의는 유무형적 이득에 대한 탐욕과 같아서 리스크를 공동부담해야 하므로 청구할 수 없다. 나중에 뒤통수 치면 되지 않는 식은 승인되지 않으며 미리 안전장치를 확보해야 하고 그게 안 되면 사인간 돈거래를 하지 말아야 한다.



    꼭지 7

    반성없는 이진주와 패거리들



    꼭지 0

    진화는 방향성이 있다


    꼭지 0
    만남이 노력에 앞선다


    꼭지 0
    구조론을 알고 있다

List of Articles
No.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474 제 153회 준비자료 김동렬 2019-07-21 1524
473 제 152회 2부 왜 공자소환인가? 오리 2019-07-21 1614
472 제 152회 1부 일본이 손해다 오리 2019-07-18 1808
471 제152회 준비자료 2 김동렬 2019-07-14 1579
470 제 151회 2부 우주는 아름답고 단순하다. 오리 2019-07-14 1624
469 제 151회 1부 섬나라의 독재 오리 2019-07-12 1817
468 제 150회 2부 구조론은 언어감각이다 오리 2019-07-08 1653
» 제 151회 준비자료 김동렬 2019-07-07 1482
466 제 150회 1부 역사적인 남북미 정상 판문점 회동 오리 2019-07-05 1786
465 제 149회 2부. 뇌는 단축키를 쓴다 ahmoo 2019-07-01 1675
464 제 150회 준비자료 김동렬 2019-06-30 1445
463 제 149회 1부. 전족의 이유 ahmoo 2019-06-28 1611
462 제 148회 2부. 엔트로피 완전정복 ahmoo 2019-06-26 1650
461 제 149회 준비자료 6 김동렬 2019-06-24 1547
460 제 148회 1부. 남녀가 아니라 가문이다 ahmoo 2019-06-21 1707
459 제 147회 2부. 엔트로피의 이해 ahmoo 2019-06-17 1660
458 제 148회 준비자료 김동렬 2019-06-16 1521
457 제 147회 1부. 인생에는 규칙이 필요하다 ahmoo 2019-06-14 1806
456 제 146회 2부. 예술은 만남이다 ahmoo 2019-06-09 2003
455 제 147회 준비자료 김동렬 2019-06-09 15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