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대체 언론의 예정된 안철수 띄우기에 왜 그리 노심초사 하는가?
전국적인 단일 선거는 실제 합법적인 선거운동이 시작되면 특히 지방에선 지역 조직이
어떻게 하느냐에 달려 있는데 국민의 당은 전국적인 조직이 없어 언론에 기대면서
공중전을 펼칠 것이고 민주당은 전국적 조직으로 실핏줄 처럼 움직여 나갈텐데
막판으로 갈수록 지역 조직이 없는 안철수는 필패입니다.
다음 주면 각 후보들은 후원금 모집을 시작할것이고 그럼 과연 어느 쪽에 돈이 더 모일까요?
우리는 단 한번도 조중동한경 비롯 공중파의 지원을 받은 적이 없으면서 현재까지
끌고 왔습니다.
자신감만 잃지 않으면 최소 5% 이상 이기는 대선 입니다.
노인네들은 이익으로-울 엄마는 제 친한 친구가 문재인 캠프에서 일한다고 하면 무조건
문재인으로 갑니다-당기고 젊은 친구들은 투표하게끔 만들면 우린 대승할 수 있습니다.
언론의 저 흉측한 모습이 오히려 우리 진영에게 경각심을 만들어 주어 승리를 견인해 주고 있습니다.
쫄지 맙시다.
호야
그래야죠. 그리고 기록은 잘 해놔야겠어요. 종편 패널들 토론보면 민주당쪽 패널도 나와서 헛소리 하더라구요. 배재정부터 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