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동렬님,
지난번 조언 잘 들었구요.
요즈음 그야말로 칩거만 하시니 이번 선거판은 정말 관심이 없으신것 같군요.
지난 동렬님 글에서 아마 이쪽에서 나설사람은 이해찬이다 하고 미리 말씀하셨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한 1년쯤 전에?
그런데 그 이후로 이해찬에 대해서 별 말씀 없으시네요.
현실적으로 이해찬을 지지하는것이 별 의미 없는 일이라고 생각하시는지요?
지난번 조언 잘 들었구요.
요즈음 그야말로 칩거만 하시니 이번 선거판은 정말 관심이 없으신것 같군요.
지난 동렬님 글에서 아마 이쪽에서 나설사람은 이해찬이다 하고 미리 말씀하셨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한 1년쯤 전에?
그런데 그 이후로 이해찬에 대해서 별 말씀 없으시네요.
현실적으로 이해찬을 지지하는것이 별 의미 없는 일이라고 생각하시는지요?
키아누
5년전 회창과 몽준과 후단협들 사이에서 노무현을 끝까지 경호하던, 아니 공격적으로 100%노무현 당선을 자신하던 그 자발적 참여의 의식이 없어지신거 같아서...
지금은...노무현 대통령 되고나서 "감시""감시""감시"외치던 노사모들처럼 그렇게 감시하시고만 계신거 같아서요.... 어쩌면 지금이 시작인데. 역사에 어떤 식으로든 방점을 찍을수 있는 이 몇개월인데...
도움을 줄수 있는 방법이 없다니요. 저처럼 자신의 생각에 자신없어하는 여러 눈팅들에게...매일매일이 혼란스러운 눈팅들에게 분명한 이정표를 제시하는것만 해도 얼마나 큰 힘인데요. 물론, 그런것에 대해서 동렬님 안좋아하시는것도 알지만, 님은 그분야에 탁월한 능력을 가지고 계십니다. 할일이 없다니요. 가당치도 않습니다.
그냥...잘은 모르지만...심신이 피곤하고 지쳐 보이셔서...안쓰럽네요. 힘내세요. 저같은 눈팅 있다는거 기억하시고요.
지금은...노무현 대통령 되고나서 "감시""감시""감시"외치던 노사모들처럼 그렇게 감시하시고만 계신거 같아서요.... 어쩌면 지금이 시작인데. 역사에 어떤 식으로든 방점을 찍을수 있는 이 몇개월인데...
도움을 줄수 있는 방법이 없다니요. 저처럼 자신의 생각에 자신없어하는 여러 눈팅들에게...매일매일이 혼란스러운 눈팅들에게 분명한 이정표를 제시하는것만 해도 얼마나 큰 힘인데요. 물론, 그런것에 대해서 동렬님 안좋아하시는것도 알지만, 님은 그분야에 탁월한 능력을 가지고 계십니다. 할일이 없다니요. 가당치도 않습니다.
그냥...잘은 모르지만...심신이 피곤하고 지쳐 보이셔서...안쓰럽네요. 힘내세요. 저같은 눈팅 있다는거 기억하시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