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왜 그리 다이나믹한지.....
역사책 다 새로 써야지요.다행스럽게 한반도는 침략이 없어
고유의 문화를 지속한 지역이라고...
625.. 스스로 외세를 모셔옴.
일제침략.. 거의 무혈입성
병자호란.. 압록강 얼자 싸움포기, 거의 무혈점령
임진왜란.. 침략받자 그냥 외국군대 불러옴.
홍건적, 거란족.. 중국의 혼란기. 가볍게 물리치고 남송을 농락.
몽골족.. 전 세계가 불탐, 고려는 그나마 덜 피해.
당나라.. 신라가 불러들인 거.
왜구.. 중국이 많은 피해.
세종점령.. 침략받은게 아니라 침략한 거.
윤관구성.. 우리가 침략한 거.
장보고.. 무력해상활동
광개토왕.. 우리가 침략한거
외국사에 비하면 한국은 전쟁이 거의 없었던 나라입니다.
헉. 속았네.
교과서에는 반만년동안 침략만 당한 국가라고 써져있던데.
다들 우리나라는 침략받은 국가라고 주장하다 못해 거의 열변을 토하던데.
왜 이러는 걸까요.
당연한거 아닐까요
많이 다치면 몸에서 자연마약물질이 분비되서 고통이 적어지죠.
하지만 조금 다치면 그런 보상이 없습니다. 더 고통스럽고 호들갑떨죠.
전쟁이 많았던 곳은 그런가보다 합니다.
하지만 어쩌다 있던 곳은 죽겄다고 호들갑떨죠. 바로 한국역사교과서처럼요
침략을 많이 당한 곳
1) 중국.. 왕조가 넘 많아서 셀 수가 없다.
2) 아랍.. 아시아와 유럽의 통로
3) 영국.. 로마와 게르만과 바이킹이 다녀가는 통로. 축구로 내전중. 당하다가 컸음.
4) 독일.. 구교와 신교가 마주치는 최전선
5) 폴란드.. 슬라브족과 게르만족이 충돌하는 전선
6) 그루지아.. 터키와 러시아가 충돌하는 전선
7) 헝가리..회교와 기독교가 충돌하는 전선(발칸반도 전체.. 루마니아, 불가리아, 마케도니아, 유고 등)
8) 그리스.. 회교국들이 유럽으로 오는 통로
9) 아프간.. 알렉산더부터 징기스칸까지.. 인도로 가는 통로
10) 러시아.. 모든 나라의 최후의 정복대상, 몽고에 300년간 매맞은 나라.
통로에 있는 나라들이 침략을 많이 당합니다.
반도국가들은 그닥 침략을 당하지 않는데 더 이상 물러설 곳이 없기 때문입니다.
통로에 있는 나라들이 계속 침략을 당하다보면 전술을 배워서 강해지기도 합니다.
두 개의 톱니바퀴 사이에 끼어서 뽀개질 것이냐 아니면 반대로
그 바퀴의 축이 되어 둘을 바퀴살로 삼아 정복할 것이냐
침략자의 마인드를 가져야 합니다.
침략을 많이 당한 나라들의 공통점.. 어마어마하게 큰 성벽이 있음.
한국은 변변한 성벽 하나 없는 나라. (20미터 이하는 성벽으로 안쳐줌. 그냥 돌담)
무릎 탁!
침략을 받은 적이 없지요.
한 왕조가 천년, 오백년, 오백년 가는 지루한 역사.
세계 어느 나라에도 없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