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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30]ahmoo
read 16743 vote 0 2011.06.15 (09:01:54)

slumber.jpg 


깨서 무슨 짓을 할지 모르지만 자는 동안은 안심..

딴나라 오사카쥐 무리와 정일이 일가 애들은 계속 잠만 잤으면 좋겠소.




프로필 이미지 [레벨:30]ahmoo

2011.06.15 (09: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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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준이 이정도가 딱. 삽박이는 삽질, 김웬수는 이정도가 딱.


첨부
프로필 이미지 [레벨:22]id: ░담░담

2011.06.15 (09:40:31)

잠들면 낙원이오.

 

깨어 지상에서 출하오.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1.06.15 (10:17:40)

Magazine_photo_44.jpg


대결

 

'올테면 와라.'

'간다면 간다.'

첨부
프로필 이미지 [레벨:17]안단테

2011.06.15 (10:28:02)

프로필 이미지 [레벨:11]풀꽃

2011.06.15 (17:47:15)

프로필 이미지 [레벨:17]안단테

2011.06.15 (19:27:41)

오늘은 산책하다가 오디 한 알 따서 목을 축이고... ^^

집 앞에서 버찌 한 알 떨어져 있길래 누가 보나 하면서 옷에 쓰윽 문지르며(얼마나 크길래 옷에 문질러 먹어...^^) 

얼른 삼켰어요... 여름에 맛 본 열매 두 알... ^^

 

실은 오디는 졸고 있었지요...^^

[레벨:30]솔숲길

2011.06.15 (11:57:34)

프로필 이미지 [레벨:17]안단테

2011.06.15 (18:38:08)

왜 난 줄무늬 물고기가 아이스크림 하드로 보일까요?(물고기 암호 해석 끝!^^)

한 입 베어 먹어도 되지요?... ^^

[레벨:30]솔숲길

2011.06.15 (12:29:46)

프로필 이미지 [레벨:28]오리

2011.06.15 (16:29:47)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아란도

2011.06.15 (19:10:17)

 

 

프로필 이미지 [레벨:17]안단테

2011.06.15 (19:19:09)

혹 자다가 일어나 부시시한 눈을 부비는 꽃인가요?^^

망초꽃은... 가운데 꽃술을 만져보면 카스테라만큼이나 부드러움이 느껴지는데... 진도 안나가요... ^^

프로필 이미지 [레벨:11]풀꽃

2011.06.15 (19:39:46)

프로필 이미지 [레벨:15]aprilsnow

2011.06.16 (10:19:21)

아우 아우 아웅 이뻐~~~~

 

ㅎㅎ

어제 일이 갑자기 떠올라~

 

백설공주가 되고 싶은 여섯살 남자아이

"날 공주라고 불러줘~. 토끼라고 해도 되."

"알았어. OO아~"

"힝. 내가 누구라고? 난 공주데~ 토끼기도 하고."

"알았어. 공주님."

 

울트라캡송 대박 똘끼  여섯살 여자아이.

" 난 이쁜거 싫어. 난 공주 싫어.

 난 개구장이라고 불러줘."

"응, 개구장이~"

 

"선생님은 사냥꾼 해. 나쁜 마녀하던지."

"피이... 아라써."

"사냥꾼은 나쁜 사람이야. 총으로 토끼들을 쏴."

"흥. 내가 가진 총에서는 팝콘이 나간다~. 그래서 토끼들이 디게 좋아해~~^^"

"헉! 정말? 그러면 따라다녀야겠네~~"

 

그리고 두놈이 무릎에 등뒤에 매달려 침바르고 목조르고~ ㅎㅎㅎㅎㅎㅎ

 

이쁜 꽃을 보다가  가졌다고 뻥쳤던 팝콘총이 생각났어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15]aprilsnow

2011.06.16 (10:42:36)

ㅋㅋㅋ  저 두녀석과의 일화가 또 생각나서...

 

하여간.... 몇년만에 보는 똘끼충만... 대박 난해 여섯살 녀석들.

서로 다른 성향에 아웅다웅거린다.

급기야는 서로의 그림을 찢어버리고

"이 똥깨새끼야" 하고 욕지거리를 한다.

 

둘을 억지로 불러 잡아놓고 훈계

" 절대로 선생님이 허락할 수 없는게 있어.

  그건 다른 사람을 괴롭히는 거. 또 하나는 나쁜 욕을 하는 거야.

  그런 사람은 멋진 사람이 될 수가 없어.

  난 멋진 사람 될 아이가 아니면 같이 안 놀아.

  알았어?"

   (내가 정색을 하면 꽤 무서운 편이고, 카리스마도 있는 편이라 대부분 말을 듣는데... ㅎㅎㅎ)

 

남자아이:  " 무슨 말인지 모르겠는데????"

여자아이:  " 난 나쁜 사람 될껀데~ ~ ~"

나 : (속으로 헉...음..... --;;   ㅋㅋ 이럴때 땀삐질인거구나...)

       (웃음이 터져나오려는데 물러설수는 없고.)

        하여간 욕하고 남의 것 때리고 하면 이제부터 여기 못오게 할꺼야.

       ( ㅋㅋㅋ 두 녀석 그건 싫은지 결국 알겠다고 하고 물러섰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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