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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read 10521 vote 0 2011.04.07 (10:27:06)

1302046074_podborka_25.jpg

 

봄 비 촉촉히 내리는구료.

방사능은 있어도 처음 5분간 뿐이니 마음껏 맞아도 탈없을 것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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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4.07 (10:27:43)

Earth_48.jpg 

꼬마는 즐거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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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30]솔숲길

2011.04.07 (10:53:11)

프로필 이미지 [레벨:22]이상우

2011.04.07 (11:19:45)

물위에 화분이 떠있구려..

프로필 이미지 [레벨:17]안단테

2011.04.07 (11:29:15)

화분 이름은 거북이표...^^

프로필 이미지 [레벨:17]안단테

2011.04.07 (11:40:29)

P1010238.JPG

계란판 속에 들어있는 목련 알... ^^

첨부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1.04.07 (12:10:04)

프로필 이미지 [레벨:9]참삶

2011.04.07 (12:32:05)

프로필 이미지 [레벨:22]이상우

2011.04.07 (13:39:48)

방울토마토에 불가사리맨이 매달려있고나.

[레벨:7]꼬레아

2011.04.07 (15:12:52)

헉 !

 5분만이라구요 ?

몰랐네요 ....우시....

바닥에 떨어진 빗물은 조심해야지요 ?

예를 들어 땅바닥에 고인 빗물을 밟은 강아지는....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1.04.07 (16:39:32)

까놓고 이야기해서

지금 한국에 온 비에 들어있는 방사능은 그냥 잊어버려도 좋을 정도이오.

전혀 해가 없소.

 

빗물을 먹지만 않으면 되오.

먹어도 탈은 없지만 일단 기분나쁘니까.

문제는 방사능이 없어도 갑상샘 암 걸리는 사람이 있는데

그런걸 감안하면 전국적으로 갑상샘암 확률이 0.1프로 증가했다 해도 그 수치는 적지 않다는 것이오.

 

방사능에 의한 갑상샘암 공포 때문에

암검사가 많아져서 모르고 그냥 넘어갈 뻔 한 사람들도 다 진단받아 환자로 밝혀지므로

실제로 방사능 때문에 확률이 1프로 증가했는지 아니면

너도나도 병원에 가서 조사를 받았기 때문에 증가했는지 그 정확한 팩트는

과학자도 모른다는게 더 무섭소.

 

만약 한국에서 향후 10년 안에 갑상샘암 환자가 1프로 증가했는데

그 숫자가 1000명이라면 왜넘이 한국인 천명을 죽인 셈이나 마찬가지 아니오.

그럼 왜적이 한국인 천명 죽였으니 일본과 전쟁을 해야하는가?

 

이때 왜넘들은 뭐라고 하겠소?

그건 일본 원전과 아무 상관없이 자연적인 것인데

한국인 니들이 방사능 공포 때문에 병원에 찾아가서 열심히 진단했기 때문에 찾아진 것이고

우리 왜넘 덕분에 너희들이 암을 찾아내서 치료를 받았으니 고마운줄 알라

이렇게 조갑제 절친 구로다처럼 나오면 황당한 일 아니오.

 

이런게 더 문제이오.

확률이 0.01프로 증가했다 해도 전국적으로 계산하면 만만치 않다는 거.

그러나 지금 단계에서 개인은 전혀 걱정할 필요없소.

10년 후 갑상샘 암환자 비율이 증가했다면 일본을 족쳐야 하오.

 

[레벨:7]꼬레아

2011.04.07 (18:52:16)

약간의 불안감이 없어지는 군요

고맙습니다 ^^

 

혹시 이 글보고 쥐눈명바기가

" 고봐~ "  하고 잘난체 할까봐

노파심이 약간 생기는 군요

 

참 그리고

쪽빠리 구로다 까는 척 하면서

좃썬일보 찌라시가  구로다의 글을 홍보하더군요

 

좃썬 정말 좃썬입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1.04.07 (16:35:41)



둥지에 있는 알과 새끼를 보호하려고 공격한듯 한데 지나친듯. 괭의 놀라운 2단점프에 새가 당해부렀소.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양을 쫓는 모험

2011.04.07 (17:57:13)

꼬리가 방향타 였구료

[레벨:7]꼬레아

2011.04.07 (18:57:04)

양이가 일어서서 미리 준비하고 있었군요

반응이 동시에 일어나네요

양이 머리가 새 대가리보다 한수 위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양을 쫓는 모험

2011.04.07 (18:58:52)

미리 준비를 했다는 것도 맞는 말이지만, 꼬리로 새를 유인한게요.

냥은 몇 번의 실험으로 새가 꼬리의 움직임에 반응한다는 것을 알고 있었소.

[레벨:2]호롱

2011.04.07 (21:55:44)

2011-04-07 PM 09-50-58.jpg

  ⓒ 시사IN by굽시니스트

 

오늘은 귀찮고 졸립구나.

이번 호는 시사IN 별로 볼 것도 없고.

암튼 재밌게들 보시면, 그나마 다행이겠네요.

그럼 혼자 노는 저는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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